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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묵상

[깔깔묵상] 고차원 예지력으로 운명카운슬링과 사업비전제시 영혼의 힐링멘토  고차원 예지력으로 운명카운슬링과 사업비전제시 영혼의 힐링멘토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3.05.28 10:39 만블라선원 법력기공 동국스님 지리산에서 고행 끝에 참선으로 천상계의 존재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오신(www.manbula.com) 동국스님은 현대인들의 영혼의 병인 빙의를 비롯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 현생에서 겪는 각종 고뇌와 마음의 병으로부터 심신을 맑고 깨끗한 에너지로 정화시키는 신성한 수련의 장으로 널리 알려진 만블라선원은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시며, 여러 가지 신비한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표적인 예로 신도들이 기도하다 부처님 머리 위에서 무지개가 뜨거나 미소를 머금고 꽃이나 황금구슬.. 더보기
☺ 깔깔 묵상: 현명한 선택 ☺ 깔깔 묵상 현명한 선택^^; 제동 : 길을 가다가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뭘 줏어야 하나요? 관객 : 만원짜리요. 제동 : 길을 가다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둘 다 주워야합니다.^^ --------------------------------------------------------- 개그맨 김제동님의 재치 있는 말을 들으며 우리 성공회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성공회는 현명한 판단을 자랑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쓸데없는 명분에 현혹되지 않고 실제로 좋은 것은 다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니까요. ^^ 더보기
☺ 깔깔묵상 피고와 판사  ☺ 깔깔묵상 피고와 판사 한 피고를 무려 일곱 번이나 재판하게 된 판사가 있었다. “쯧쯧, 자네 또 만났군. 자네는 날 보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자네를 재판한 게 오늘까지 벌써 일곱 번째야, 알겠나?” 판사의 얘기를 듣던 피고가 말했다. “판사님도 참 이상한 분이네요. 판사님이 승진 못한 게 왜 제 탓입니까?” --------------------------------------------------------- 피고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좋은 생활 습관이 병행하지 않는 기도는 깃털 뽑힌 날개를 가진 독수리와 같다. - St. Issac 판사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자기 형제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쉽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방.. 더보기
☺ 깔깔묵상: 누구 기도를 들을까?  ☺ 누구 기도를 들을까?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토끼 한 마리가 길을 가다가 갑자기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다.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기도나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토끼는 호랑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살려 달라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2-3분 기도를 드리다가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역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기도 응답이 되었는가 싶어 기쁜 얼굴로 호랑이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 ...... "하느님 저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모두가 자기의 입장에서 삶을 산다는 것 우리가 기도하기전에 알아야할 진실입니다. 우리의 삶.. 더보기
☺ 깔깔묵상 : 이제 제 기도에만  ☺ 이제 제 기도에만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다. 누군가 먼저 와서 기도하고 있었다. 가만히 기도내용을 들어보니 "하느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 100달러만 주세요" 하는 기도였다. 그걸 보던 그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 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 조용히 그리고 엄숙하게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느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오." ------------------------------------------------------- 안타깝게도 수많은 신실한 신자들이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과의 올바른 관계를 덜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세계와 우리의 모.. 더보기
☺ 깔깔 묵상 : 거지들의 사업  ☺ 깔깔 묵상 거지들의 사업 어느 교회 앞에 두 거지가 나란히 앉아서 동냥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거지는 손에 목탁을 들고 있었고, 한명은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교인들은 모두 성경책을 든 거지에게 돈을 주었고, 옆의 목탁을 든 거지에게는 단 한 푼도 주지 않고 노려보면서 지나갔다. 잠시 후 성경을 들고 있던 거지의 깡통은 돈으로 가득 찼지만 목탁을 든 거지는 한 푼도 얻지 못했다. 잠시 후 그 교회 목사님이 나와서 보더니 손에 목탁을 든 거지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충고를 해 주었다. “이봐요. 여기는 교회 앞이요. 당신이 목탁을 들고 있으면 하루 종일 있어도, 아무도 안 도와 줄거요.” 목사는 이렇게 말하고 혀를 차면서 지나갔다. 그러자 목탁을 든 거지가 옆의 거지에게 말했.. 더보기
☺ 깔깔 묵상 : 신앙을 시험하는 화석  ☺ 깔깔 묵상 신앙을 시험하는 화석 성경은 한자한자 글자 그대로 참이라고 주장하는 그리스도교 신학자에게 동료 고생물학자가 말을 걸었다; “성서에 따르면 지구가 약 5천년 전에 창조되었다지만, 우리가 발굴한 화석을 보면 이 지구상에 이미 수십만 년 전부터 생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뚜렷하다네.” 척척박사 같은 신학자의 대답; “그야 5천년 전에 하느님이 땅을 창조하실 적에 그 뼈들을 일부러 땅에 묻어 두셨겠지. 우리가 하느님의 거룩하신 말씀보다도 과학의 주장을 더 믿는가 어떤가를 시험해보시려고 말일세.” --------------------------------------------------- 현실을 왜곡하는 완고한 믿음의 뚜렷한 보기.-.- 완고한 신앙인이 설명할 길을 못 찾을 그런 문제란 절대로 .. 더보기
☺ 깔깔묵상 : 쓸쓸한 천당  ☺ 깔깔묵상 쓸쓸한 천당 하느님이 어느 날 천당에 들어가 살펴보시고 깜짝 놀라셨다. 너도 나도 천당에 와 있고, 지옥에 보내진 영혼은 단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하느님은 기분이 언짢으셨다. 하느님은 의로운 분임을 스스로 맹세하시지 않았던가. 또 쓰이지도 않을 양이면 뭣 하러 지옥은 만드셨던가. 그래서 가브리엘 천사를 불러 분부하셨다. “한 사람 빠짐없이 내 옥좌 앞에 불러들여 십계명을 읽어주어라.” 전원이 소환되고, 가브리엘이 첫 계명을 낭독하자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이 계명을 어겨 득죄한 자는 모두 당장 지옥으로 갈지어다.” 여러 사람이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슬퍼하며 지옥으로 갔다. 둘째 계명이 낭독된 뒤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셋째 계명... 그리고 넷째 계명... 그리고 다섯째 계명.. 더보기
☺ 깔깔 묵상: 타인의 생각 ☺ 깔깔 묵상 “타인의 생각” 두 정신병 의사가 길거리에서 마주쳤다. 한 사람이 말했다. “자네는 잘 있군. 그런데 나는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가?” -------------------------------------------- 사람들은 서로 묻는다. 아무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서로의 눈을 쳐다보면서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무언가를 알아내려고 애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그렇게 중요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그대에게 바보라고 하면 그대는 화가 난다. 또 다른 사람들이 그대를 현명하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좋아한다. 이처럼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의 그대에 대한 생각들만 알고 그대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 더보기
☺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깔깔묵상 청빙위원회 보고서 본위원회는 지금까지 20여명이 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전화 면접, 그리고 국정원을 능가하는 조직을 활용, 지원자들의 사생활까지도 철저히 조사하였습니다. 비록 처음 약속드린 3명의 최종후보자를 선발하는 데는 실패하였으나, 다행히 유망한 후보자 한 명을 추천할 수 있게 된 사실에 감사하면서 각 지원자들의 평가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립니다. -------------------------------------------------------------------- ◯ 아담: 전반적으로 무난. 그러나 아내와 아들들을 포함 가족 관리에 큰 문제점 노출. 또한 부부가 벗은 채로 숲 속을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고 함. ◯ 노아: 나름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되나 술에 취하면 옷을 벗고.. 더보기
☺ 깔깔 묵상 : 낙타 이야기  ☺ 깔깔 묵상 : 낙타 이야기 꼬마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물었다. "엄마, 우리 등에 왜 혹이 있는 거야?" 그러자 엄마 낙타는 말했다. "응! 그것은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 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란다." 그러자 또 꼬마 낙타가 물었다. "엄마, 왜 우리 발은 이렇게 넓적하고 털이 많아?" 엄마 낙타가 대답했다. "그것은 모래에 빠지기 않기 위해서지." 꼬마 낙타가 또 물었다. "엄마, 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가 대답했다. "그것은 모래가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야." 그러자 꼬마 낙타는 또 물었다. "엄마, 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 거야!" ----------------------------------------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만.. 더보기
☺ 기분이다!  ☺ 깔깔 묵상 : 기분이다! 윈스턴 처칠이 세계를 향해서 방송을 하려고 웨스트엔드에서 택시를 불러 세우고 BBC방송국까지 가자고 하였다. “미안하지만 다른 차를 이용해 주십시오.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아니 어째서?” “보통 때면 좋습니다만 아저씨, 한 시간 후면 윈스턴 처칠경의 방송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꼭 들으려고 그럽니다.” 처칠은 그 말에 기분이 썩 좋아져서 1파운드의 돈을 집어 주었다. 운전수 양반 그 지폐를 얼핏 보더니 하는 말, “타세요, 아저씨! 처칠인지 개떡인지 돈부터 벌고 봐야겠소.” ----------------------------------------------------------------------- 우리의 신앙생활이 혹시라도 현실의 작은 이해관계나 .. 더보기
(옮김) 검은돌일까? 흰돌일까? 검은돌일까? 흰돌일까? 옛날에 부자에게 큰 빚을 진 상인이 있었다. 어느날 부자가 상인을 찾아와 빚을 안 갚으면 감옥에 가두겠다고 협박했다, 상인이 선처를 호소하자 부자는 한가지 제안을 했다. 마침 상인의 집 마당에는 흰 돌과 검은 돌이 많이 깔려 있었다. 부자는 자기의 주머니에 흰 돌과 검은 돌이 한 개씩 들어 있는데, 상인이 흰 돌을 꺼내면 빚을 모두 탕감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검은 돌을 꺼내면 상인의 딸을 자기에게 시집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부자는 아름다운 상인의 딸을 탐내고 꾀를 쓴 것이다. 부자의 주머니 속에는 검은 돌만 두 개 들어 있을 게 뻔했다. 그러니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거절할 수도 없었다. 그의 제안에 응하면 딸을 빼앗길 것이고, 제안에 응하지 않는다면 감옥에 갇힐 판이었으니까.. 더보기
(깔깔묵상) 이런 교사가 되지 맙시다^^ 창조과학회 관련 기사를 보니 아래의 유머가 생각납니다. http://cafe.naver.com/smilychurc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99 네이버 까페 에서 옮깁니다. 더보기
(깔깔묵상) 다이어트중에 피자 먹는 법 ☺깔깔묵상 다이어트 중에 피자 먹는 방법 피자 한판을 여섯 조각으로 자른다. 그러면 여덟 조각으로 잘랐을 때보다 두 조각을 덜 먹는 것이다. ---------------------------------------------------- 숫자를 말할 때는 주의 깊게 그 내용과 의미를 살펴야 한다. 객관적 과학적인 진리에 흔히 숫자가 쓰이지만, 실상 숫자 자체에서 어떤 가치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참된 의미는 역시 우리의 의미 분별, 즉 해석에 달려있는 것이다.☺ 더보기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개구쟁이 아들 셋이 엄마에게 점잖게 묻는다.“엄마, 사흘 후면 엄마 생신인데, 엄만 어떤 선물을 바라세요?”엄마가 흐뭇해하며 이렇게 대답한다.“이 엄마가 바라는 건 딱 한가지, 얌전한 세 아들 뿐이란다.”막내가 엄마의 이 대답을 듣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다.“와, 그럼 이제 우리는 여섯 명이 되는구나! 야, 신난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것은 당연하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며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기쁘게 응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더보기
(깔깔묵상) 결혼 불가의 이유 ☺깔깔묵상 결혼 불가의 이유 어느 날 꼬마 성원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난 커서 결혼은 절대 안 할거야!”엄마가 깜짝 놀라 아들에게 되물었다. “갑자기 결혼은 왜 안하겠다는 거니?” 성원이는 심각한 얼굴로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하면 아기가 태어날 거고, 그럼 그 아기가 내 장난감을 마구 빼앗아갈게 뻔하잖아요?” ---------------------------------------------------- 신앙생활을 권해도 계속 미적거리기만 하는 이의 속마음; "신앙생활이라면 교회를 다녀야 할 텐데 교회는 쉴 시간도 빼앗고 돈도 내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양심에도 부담줄 게 뻔하잖아..." 장난감으로부터 벗어나듯, 세상 차원을 뛰어넘어 진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어른 모.. 더보기
(깔깔묵상) 건배구호 ☺깔깔묵상 건 배 구 호 ^ ^ ① 구구·팔팔(9988) 이삼사(234) :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 이틀(2)만 아프고 삼일(3)째 죽는다(4).’는 뜻으로 나이가 들더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의미로 사용. 건배사- “구구팔팔”“이삼사!” ② 나이야 가라!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나이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의미로 사용. 건배사. “나이야”“가라.” ③ 개·나·리 : ‘계(개)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Relax &Refresh 하자’는 뜻으로 권위와 위엄을 벗고 위아래가 모두 하나가 되어 편하게 즐기며 기분을 전환하자는 ‘회식용’ 건배사- “개나리” “개나리.” ④ 나·가·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더보기
(깔깔묵상) 중요한 생각 ☺깔깔묵상                                                                                 중요한 생각하루는 나스룻딘이 아내에게 할와(달콤한 불고기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아내가 할와를 만들어주자 물라는 그것을 거의 다 먹고 조금 남겼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웠던 나스룻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잠든 아내를 깨웠다. “방금 아주 중요한 생각이 떠올랐소. 일어나시오.” “무슨 생각인데요?” “아까 먹다 남은 할와를 가져다줘요. 그러면 말해주겠소.” 아내가 일어나서 할와를 가져다주고 물었다. “그래, 그 중요한 생각이라는 게 뭐요? 어디 들어봅시다.” 그가 할와를 먹으며 대답했다... 더보기
(깔깔묵상) 누가 문제인가? ☺깔깔묵상                                누가 문제인가?  아내의 청력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염려하는 남편이 있었다. 어느 날, 방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내로 보고 남편은 방문 쪽에서 보통 목소리로 말했다.“여보, 내 목소리 들려?” 아무 대답이 없자 아내 쪽으로 조금 더 다가간 남편:“여보, 내 목소리 들려?”역시 아무 대답이 없었다.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한편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아내 바로 옆까지 다가간 남편, 아내의 귀에 바짝대고 소리를 쳤다.“여보, 내 목소리 들리냐구?”전혀 놀란 기색도 없이 남편을 바라보며 아내가 말하길;“지금 똑 같은 대답을 세 번째 하는 거예요.  예, 잘 들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