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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초록/2012년도설교초록

2012년 12월 31일 (실베스터 /금)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31일 실베스터 금 백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1요한 2:18-21 18 어린 자녀들이여,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벌써 그리스도의 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가 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19 이런 자들은 본래 우리의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의 사람들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그대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그것으로 그들이 우리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 거룩하신 분에게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두 참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1 내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편지를 써 보내는 것은 여.. 더보기
2012년 12월 30일 (성탄 1주일) 성서말씀 및 강론초록 2012년 12월 30일 성탄 1주일 성서말씀 사무엘상 2:18-20, 26 어린 나이에 야훼를 모시게 된 사무엘은 몸에 모시 에봇을 입고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매년 주년제를 드리러 남편과 함께 올라 올 때 마다 작은 두루마기 한벌을 지어다가 아들에게 주었다. 그러면 엘리는 엘카나 부부에게 "야훼께서 맡기로 하신 이 아이 대신으로 이 부인 몸에서 후손이 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복을 빌어 주었고 이 축복을 받고 그들은 자기네 고장으로 돌아 가곤 하였다. 한편 어린 사무엘은 야훼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무럭무럭자랐다. 골로사이서 3:12-17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더보기
2012년 12월 29일 (토마스 베켓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9일 토마스 베켓 토 홍 성서말씀 토마스베켓 (캔터베리의 대주교, 순교자, 1170년) 1요한 2:3-11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4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느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6 자기가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7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고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 더보기
2012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금 홍 성서말씀 예레 31:15-17 15 나 야훼가 말한다. 라마에서 통곡 소리가 들린다. 애절한 울음 소리가 들린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구나. 그 눈앞에 아이들이 없어 위로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구나. 16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어라. 애태운 보람이 있어 자식들이 적국에서 돌아오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17 밝은 앞날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너의 자식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시편 124 1 이스라엘이 하는 말,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2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3 그들은 달려들어 살기등등하게 * 산 채로 우.. 더보기
2012년 12월 27일 (사도 성 요한 /목) 성서말씀 2012년 12월 27일 사도 성 요한 목 백 성서말씀 사도 성 요한 (복음사가) 출애 33:7-11상 7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가지고 진지 밖으로 나가 진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장막이라 불렀다. 야훼께 여쭈어볼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지 밖에 있는 만남의 장막으로 나가야 했다. 8 모세가 장막으로 행차할 때마다 모든 백성은 자기 천막 앞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곤 하였다.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 장막 문간에 섰고 야훼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10 구름기둥이 장막 문간에 서 있는 것을 바라보면, 모든 백성은 각기 자기 천막 문간에 일어섰다가 엎드려야 했다. 11상 야훼께서는 마치 친구끼리 말을 주고 받듯이.. 더보기
2012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수 홍 성서말씀 성 스테파노(부제, 최초의 순교자) 역대하 24:20-22 20 여호야다의 아들 사제 즈가리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들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너희는 야훼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리하여 만사를 그르치느냐? 너희가 야훼를 버렸으니, 야훼도 너희를 버리리라.'" 21 그러자 사람들은 한 덩어리가 되어 왕명을 따라 그를 야훼의 성전 마당에서 돌로 쳐죽였다. 22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그의 아들을 죽였던 것이다. 즈가리야는 죽으면서 외쳤다. "야훼께서 굽어보시고 갚으시리라." 시편 119:161-168 161 권세가들이 나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의 말씀입니.. 더보기
2012년 12월 25일 성탄대축일 낮 감사성찬례 III: 성탄일 낮 감사성찬례 이사 52:7-10 7 반가워라, 기쁜 소식을 안고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저 발길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외치며 "너희 하느님께서 왕권을 잡으셨다."고 시온을 향해 이르는구나. 8 들어라, 저 소리, 보초의 외치는 소리.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야훼와 눈이 마주쳐 모두 함께 환성을 올리는구나. 9 예루살렘의 무너진 집터들아, 기쁜 소리로 함께 외쳐라. 야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도로 찾으신다. 10 야훼께서 만국 앞에서 그 무서운 팔을 걷어붙이시니, 세상 구석구석이 우리 하느님의 승리를 보리라. 시편 98 1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더보기
2012년 12월 25일 성탄일 새벽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II: 성탄일 새벽 감사성찬례 이사 62:6-12 6 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 위에 보초들을 세운다. 밤이고 낮이고 가리지 아니하고 그들은 결코 잠잠해서는 안 된다. "야훼를 일깨워드릴 너희가 입을 다물고 있어서야 되겠느냐? 7 하느님께서 가만히 못 계시게 예루살렘을 기어이 재건하시어 세상의 자랑거리로 만드시게 하여라." 8 야훼께서는 당신의 오른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당신의 힘있는 팔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너의 곡식을 다시는 내주지 아니하리라. 너의 원수들에게 먹으라고 내주지 아니하리라. 다시는 외국인들에게 너의 포도주를 내주지 아니하리라. 네가 땀흘려 얻은 포도주를 결코 내주지 아니하리라. 9 거둔 사람이 자기가 거둔 곡식을 먹으며 야훼를 찬양하게 되리라. 포도를 거둔 사람이 자기 포도주를 마.. 더보기
2012년 12월 24일 성탄밤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5일 성탄일 성서말씀 I: 밤 감사성찬례 이사 9:1-6 1 어둠 속을 헤매는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 캄캄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쳐올 것입니다. 2 당신께서 주시는 무한한 기쁨, 넘치는 즐거움이 곡식을 거둘 때의 즐거움 같고, 전리품을 나눌 때의 기쁨 같아 그들이 당신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3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를 부러뜨리시고 혹사하는 자의 채찍을 꺾으실 것입니다. 미디안을 쳐부수시던 날처럼, 꺾으실 것입니다. 4 마구 짓밟던 군화, 피투성이 된 군복은 불에 타 사라질 것입니다. 5 우리를 위하여 태어날 한 아기,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어깨에는 주권이 메어지겠고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용사이신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 더보기
2012년 12월 24일 (다해 대림4주간 월) 성서말씀 2012년 12월 24일 다해 대림4주간 월 자 성서말씀 성탄전일 사무하 7:1-5, 8-11, 16 1 1)야훼께서 사면의 원수를 다 물리쳐주셨으므로 다윗 왕은 궁에서 마음놓고 살게 되었다. 1)7:1-29에 대해서는 1역대 17장 참조. 2 그렇게 되자 왕은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에서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모셔둔 채 그대로 있소." 3 나단이 왕에게 아뢰었다. "야훼께서 함께 계시니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십시오." 4 그 날 밤, 야훼의 말씀이 나단에게 내렸다. 5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나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8 너는 이제 나의 종 다윗에게 만군의 야훼의 말이라 .. 더보기
2012년 12월 23일 대림 4주일(다해)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2년 12월 23일 대림 4주일(다해) 성서말씀 미가 5:2-5 2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려두시리라. 그런 다음 남은 겨레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면, 3 그가 백성의 목자로 나서리라. 야훼의 힘을 입고 그 하느님 야훼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 노릇을 하리니, 그의 힘이 땅 끝까지 미쳐 4 모두 그가 이룩한 평화를 누리며 살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이 땅을 짓밟을 때, 우리는 목자 일곱을 세워 맞서리라. 2) 장군 여덟을 세워 맞서리라. 2) 목자는 곧 장군을 말한다. 일곱, 여덟은 여럿이라는 뜻이다. 5 그들은 아시리아를 칼로 다스리리라. 칼을 빼어 들어 니므롯 땅을 다스리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우리 국토를 짓밟을 때, 야훼께서 우리를 아시리아의 손에서 .. 더보기
2012년 12월 22일 (다해 대림3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2일 (다해 대림3주간 /토 /자) 성서말씀 사무상 1:24-28 24 이윽고 젖을 떼자 한나는 아기를 데리고 나섰다. 삼 년 된 황소 한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에다 가죽부대에 포도주를 담아가지고 실로에 있는 야훼의 성전으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갔다. 25 일행은 소를 잡고 그 아이를 엘리에게 데려갔다. 26 한나가 엘리에게 말하였다. "사제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제님께서 지금 살아 계신 것이 틀림없듯이 제가 바로 이전에 여기 사제님 앞에서 야훼께 기도를 드리던 여자입니다. 27 이 아이는 기도해서 얻은 아이입니다. 제가 야훼께 애원했더니, 야훼께서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28 그래서 저는 이 아이를 야훼께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이의 한평생을 야훼께 맡기고 싶습니다." 시편 .. 더보기
2012년 12월 21일 (다해 대림3주간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1일 (다해 대림3주간 /금 /자) 성찬례 성서말씀 대한성공회 첫한인사제 김희준 서품일(1915년)/ 백석포성당 축성 / 동지 스바 3:14-18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 더보기
2012년 12월 20일 (다해 대림3주간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20일 (다해 대림3주간 /목 /자) 성서말씀 이사 7:10-14 10 야훼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 "너는 야훼 너의 하느님께 징조를 보여달라고 청하여라. 지하 깊은 데서나 저 위 높은 데서 오는 징조를 보여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징조를 요구하여 야훼를 시험해 보지는 않겠습니다." 13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어라.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도 성가시게 하려는가? 14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주시리니, 2)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3)임마누엘이라 하리라. 2)"젊은 여인"이라고 옮길 수도 있다. 3)'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시편 24:1-6 1 이 세.. 더보기
2012년 12월 19일 (다해 대림3주간 /수)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19일 (다해 대림3주간 /수 /자) 성서말씀 도봉성당 축성, 사하성당 축복 판관 13:2-7, 24-25 2 그 때 소라 지방에 단 지파 출신 마노아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돌계집이었는데, 3 야훼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말하였다. "보아라. 너는 아기를 낳아보지 못한 돌계집이지만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4 이제부터 몸을 조심하여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을 일절 먹지 마라. 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거든 그 머리에 면도칼을 대지 마라.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다. 그 아이가 비로소 이스라엘을 불레셋 사람들 손에서 건져낼 것이다." 6 이 말을 듣고 그는 남편에게 가서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 더보기
2012년 12월 18일 (다해 대림 3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18일 (다해 대림 3주간 화) 성서말씀 예레 23:5-8 5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킬 그 날은 오고야 만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는 현명한 왕으로서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펴리라. 6 그를 왕으로 모시고 유다와 이스라엘은 살 길이 열려 마음놓고 살게 되리라. '야훼 우리를 되살려주시는 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부르리라. 7 그러므로 장차 이런 날이 올 것이다.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 가문의 자손들은 맹세할 때에 자기들을 이집트에서 데려내온 야훼를 불러 맹세하지 않고 8 저희 이스라엘 후손들이 쫓겨가 있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데려온 이 야훼를 두고 맹세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백성을 고향으로 되돌아오게 하고야 말리라." 시편 7.. 더보기
2012년 12월 17일 (다해 대림3주간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17일 (다해 대림3주간 /월 /자) 성서말씀 창세 49:2,8-10 2 야곱의 아들들아 모여와 들어라. 너희의 아비 이스라엘의 말을 들어라. 8 유다, 너는 네 형제들의 찬양을 받으리라. 네 손은 원수들의 멱살을 잡겠고 네 아비의 자식들이 네 앞에 엎드리리라. 9 유다는 사자 새끼, 아들아, 너야말로 짐승을 덮쳐 뜯어먹고는 1) 배를 깔고 엎드린 숫사자라 할까? 1) "너 내 아들은 짐승을 잡아먹고 올라가"라고 옮길 수도 있다. 10 왕의 지팡이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지휘봉이 다리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참으로 그 자리를 차지할 분이 와서 만백성이 그에게 순종하게 되리라. 시편 72:1-5 1 하느님, 임금에게 올바른 통치력을 주시고, ◯ 임금의 아들에게 정직한 마음을 .. 더보기
2012년 12월 16일 대림 3주일(다해) 성서말씀 / 석포리성당 축성  2012년 12월 16일 대림 3주일(다해) 성서말씀 / 석포리성당 축성 스바 3:14-20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내리던 재앙을 거두어들여 다시는 수모를 받지 않게 하리라. 19.. 더보기
2012년 12월 15일 (다해 대림2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15일 (다해 대림2주간 /토 /자) 성서말씀 춘천성당 축성 / 사계재 집회 48:1-4, 9-11 1 그 때 예언자 엘리야가 불과 같이 일어났으니,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그는 백성들을 징벌하려는 열정에서 기근의 벌을 내리게 하여 많은 사람을 굶어 죽게 하였다. 3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하늘의 문을 닫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렸다. 4 엘리야, 신기한 일을 많이 보인 당신의 큰 영광이여! 누가 당신의 자랑스러움과 견줄 수 있으리이까. 9 당신은 불마차를 타고 불 소용돌이 속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0 당신이 심판날에 와서 하느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 분노의 불을 끄고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당신을 본 사람.. 더보기
2012년 12월 14일 (다해 대림2주간 /금 /사계재) 성찬례 성서말씀 2012년 12월 14일 (다해 대림2주간 /금 /자 /사계재) 성서말씀 인천간석, 흥왕리성당축성, 광주성당 축복 이사 48:17-19 17 너를 구원하시는 야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께서 말씀하신다. "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이다. 네가 잘되도록 가르치는 너의 스승이요, 네가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는 너의 길잡이다. 18 네가 만일 나의 명령을 마음에 두었더라면 너의 평화는 강물처럼 넘쳐흐르고, 너의 정의는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으리라. 19 너의 후예는 모래 벌판과 같고 너의 소생들은 모래알만큼 많아졌으리라. 네 이름이 내 앞에서 꺼지지도, 없어지지도 아니하였으리라." 시편 1 1 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따라 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않으며 ◯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