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묵상
결혼 불가의 이유
어느 날 꼬마 성원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난 커서 결혼은 절대 안 할거야!”엄마가 깜짝 놀라 아들에게 되물었다.
“갑자기 결혼은 왜 안하겠다는 거니?”
성원이는 심각한 얼굴로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하면 아기가 태어날 거고, 그럼 그 아기가 내 장난감을 마구
빼앗아갈게 뻔하잖아요?”
----------------------------------------------------
신앙생활을 권해도 계속 미적거리기만 하는 이의 속마음;
"신앙생활이라면 교회를 다녀야 할 텐데 교회는 쉴 시간도 빼앗고 돈도 내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양심에도 부담줄 게 뻔하잖아..."
장난감으로부터 벗어나듯, 세상 차원을 뛰어넘어 진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어른 모양의 아이”일 것입니다. ☺
'깔깔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깔묵상) 다이어트중에 피자 먹는 법 (0) | 2008.07.26 |
---|---|
(깔깔묵상) 개구장이들 (0) | 2008.07.20 |
(깔깔묵상) 건배구호 (0) | 2008.07.04 |
(깔깔묵상) 중요한 생각 (0) | 2008.07.04 |
(깔깔묵상) 누가 문제인가? (0) | 200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