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영화 [피에타]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우리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의 인연도 있지요. 세계 3대 영화제감독상 수상자인 김기덕 감독의 열여덟 번째 영화 ‘피에타’(제작: 김기덕 필름, 제공/배급: NEW)의 ‘자비를 베푸소서’ 제작보고회가 국내 최초로 121년 역사의 현장,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와 두 남녀가 겪는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피에타’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이다. 4년간의 긴 침묵을 깨고 언론과 대중들 앞에 나서는 김 감독의 공식적인 첫 행보라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그에 걸맞게 121년 역사의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