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초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2월 27일 (사순2주간 수/ 사순 13일) 성서말씀 2013년 2월 27일 (사순2주간 수/ 사순 13일) 성서말씀 예레 18:18-20 18 "그 말을 듣고 이 백성은 수군거립니다. '예레미야를 없애야겠는데 무슨 좋은 계책이 없을까? 이 사람이 없어도 법을 가르쳐줄 사제가 있고 정책을 세울 현자가 있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이자를 그가 한 말로 때려잡자. 이자의 말마디마다 조심하여 듣자.'고 합니다. 19 야훼여, 제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 원수들이 고발하는 저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20 이런 배은망덕이 어디 있습니까? 이 목숨을 끊으려고 함정을 팝니다. 제가 당신 앞에 지켜 서서, 이 백성을 잘되게 하여주십사고 아뢰며 분노를 거두어주십사고 아뢰던 일을 잊지 마십시오. 시편 31:4-5, 14-18 4 당신은 나의 은신처시오니.. 더보기 2013년 2월 26일 (사순 2주간 화/ 사순12일) 성서말씀 2013년 2월 26일 (사순 2주간 화/ 사순12일) 성서말씀 이사 1:10, 16-20 10 소돔 고관들아, 야훼의 말씀을 들어보아라. 고모라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보아라. 16 몸을 씻어 정결케 하여라. 내 앞에서 악한 행실을 버려라. 깨끗이 악에서 손을 떼어라. 17 착한 길을 익히고 바른 삶을 찾아라. 억눌린 자를 풀어주고, 고아의 인권을 찾아주며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 18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오라, 와서 나와 시비를 가리자.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게 되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기어이 거역하면 칼에 맞아 죽으리라." 이는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 더보기 2013년 2월 25일 (사순11일 /사순2주간 월) 성서말씀 2013년 2월 25일 (사순11일 /사순2주간 월 /자) 성서말씀 다니 9:4-10 4 나는 내 하느님 야훼께 마음을 털어놓고 기도를 드렸다. "주님, 크고 두려우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여 말씀대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계약을 어김없이 지키시는 하느님, 5 우리는 못된 일만 하였으며 비뚤어진 짓만 하였습니다. 하느님을 배신하고 몹쓸 짓을 하고 명령과 법을 어겼습니다. 6 하느님의 종 예언자들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는 저버렸습니다. 7 주님, 우리는 지금 이처럼 얼굴을 들 수 없이 되었습니다마는 주께는 잘못이 없습니다. 유다 사람이나 예루살렘 주민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이 주변에 사는 사람이나 멀리 온 세상에 흩어진 사람들이 모두가.. 더보기 2013년 2월 24일 (사순 2주일) 성서말씀 2013년 2월 24일 (사순 2주일) 성서말씀 창세 15:1-12, 17-18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라, 아브람아, 나는 방패가 되어 너를 지켜 주며, 매우 큰 상을 너에게 내리리라." 2 그러자 아브람이 말씀드렸다. "야훼 나의 주여, 나는 자식이 없는 몸입니다. 가문의 대를 이을 사람이라고는 다마스커스 사람 엘리에젤밖에 없는데, 나에게 무엇을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3 나를 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식 하나도 점지해 주지 않으셨읍니다. 내 대를 이을 사람이라고는 내 집의 이 종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아브람이 이렇게 여쭙자, 4 야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를 이을 사람은 그.. 더보기 2013년 2월 23일 (폴리갑 / 사순 10일 토/ 사계재) 성서말씀 2013년 2월 23일 폴리갑 / 사순 10일 토 /홍/ 사계재 성서말씀 성 폴리갑 (주교, 순교자, 스미르나, 156년경) 신명 26:16-1916 오늘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이 규정과 법규를 지키라고 너희에게 분부하신다. 그 러니 너희는 마음을 다 기울이고 목숨을 다 바쳐 이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해야 한다. 17 너희는 오늘 야훼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야훼께서는 너희에게 하느님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셨다. 그 대신 너희는 분부받은 그 길을 따라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를 지켜 그의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고 하셨다. 18 이에 응답하여 너희는 오늘 야훼께, 말씀대로 하느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백성이 되어 모든 분부를 지키겠다고 아뢰었다. 19 손수 지으신 만백성 위에 높여주시니 찬양과 명성과.. 더보기 2013년 2월 22일 (사순 9일 금/사계재) 성서말씀 2013년 2월 22일 (사순 9일 /금 /자 /사계재) 성서말씀 에제 18:21-28 21 그러나 만일 못된 행실을 하던 자라도 제 잘못을 다 버리고 돌아와서 내가 정해 준 규정을 지키고 바로 살기만 하면 그는 죽지 않고 살 것이다. 22 나는 그가 거역하며 지은 죄를 다 잊어주리라. 그는 옳게 산 덕분으로 살게 되리라. 23 그가 못된 행실을 한 자라고 해서 사람이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겠느냐?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그 가던 길에서 발길을 돌려 살게 되는 것이 어찌 내 기쁨이 되지 않겠느냐? 24 그러나 만일 옳게 살던 사람이 그 옳은 길을 떠나 나쁜 일을 하여 나 보기에 역겨운 짓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따라다니며 한다고 하자. 그가 살 수 있을 것 같으냐! 나는 그가 이전에.. 더보기 2013년 2월 21일 (사순8일 목) 성서말씀 2013년 2월 21일 (사순8일 /목 /자) 성서말씀 에스 14:1-5, 12-14 [에스델의 기도] 17_12 왕후 에스델도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17_13 에스델은 화사한 옷을 벗고 슬픈 상복을 입었다. 값진 향유 대신에 재와 오물을 머리에 뒤집어썼다. 왕후는 자기의 몸을 심하게 다루었다. 그리하여 전에 즐겁고 우아했던 모습이 지금은 헝클어진 머리칼로 어수선하게 되었다. 17_14 에스델은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다음과 같이 탄원하였다. "오직 한 분이신 나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임금님, 오시어 나를 도와주소서. 나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나에겐 없습니다. 17_15 나의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17_16 나는 어려서부터 가정에.. 더보기 2013년 2월 20일 (사순 7일 수) 사계재(四季齋)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20일 (사순 7일 수 /자) 사계재(四季齋) 성서말씀 요나 3:1-10 1 야훼의 말씀이 또다시 요나에게 내렸다. 2 "어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 내가 일러준 말을 그대로 전하여라." 3 요나는 야훼의 말씀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굉장히 큰 도시로서 돌아다니는 데 사흘이나 걸리는 곳이었다. 4 요나는 니느웨에 들어가 하루 동안 돌아다니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는 잿더미가 된다."고 외쳤다. 5 이 말에 니느웨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고 단식을 선포하였다.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두 굵은 베 옷을 입고 단식하게 되었다. 6 이 소문을 듣고 니느웨 임금도 용상에서 일어나 어의를 굵은 베 옷으로 갈아입고 잿더미 위에 앉아 단식하였다. 7 그리고 대신들의.. 더보기 2013년 2월 19일 (사순6일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9일 (사순6일 화 /자) 성서말씀 이사 55:10-11 [야훼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10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내리는 눈이 하늘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흠뻑 적시어 싹이 돋아 자라게 하며 씨뿌린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내주듯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그 받은 사명을 이루어 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시편 34:4-6, 21-22 4 주님 찾아 호소할 때 들어 주시고 ◯ 몸서리쳐지는 곤경에서 건져주셨다. 5 그를 쳐다보는 자, 그 얼굴 빛나고 ◯ 부끄러운 꼴 당하지 아니하리라. 6 가엾은 이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 주께서 곤경에서 건져 주셨다. 21 악인들은 그 행실로써 죽음을 당하고 ◯ 의인을 미워하는 자 멸망하리라... 더보기 2013년 2월 18일 (사순 5일 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8일 (사순 5일 월 /자) 성서말씀 레위 19:1-2, 11-18 [거룩한 백성이 되는 길] 1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나 야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라. 11 너희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마라. 동족끼리 속여 사기하지 마라. 12 너희는 남을 속일 생각으로 내 이름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그것은 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야훼이다. 13 너희는 이웃을 억눌러 빼앗아 먹지 마라. 품값을 다음날 아침까지 미루지 마라. 14 귀머거리가 듣지 못한다고 하여 그에게 악담하거나 소경이 보지 못한다고 하여 그 앞에 걸릴 것을 두지 마라. 하느님 두려운 줄 알아라. 나는 야훼이다. 15 .. 더보기 2013년 2월 17일 (사순 1주일) 성서말씀과 강론 2013년 2월 17일 (사순 1주일/ 자) 성서말씀 신명 26:1-11 1.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자리잡게 되거든 2. 너희 하느님 야훼께 받은 그 땅에서 너희가 거둔 각종 햇곡식을 떠내어 광주리에 담아가지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고르신 곳으로 가거라. 3. 너희는 당직 사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야훼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의 선조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에 들어오게 된 것을 오늘 나의 하느님 야훼께 아룁니다.' 4. 사제가 그 광주리를 네 손에서 받아 너희 하느님 야훼의 제단 앞에 놓으면 5.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 앞에 아래와 같이 아뢰어야 한다. '제 선조는 떠돌며 사는 아람인이었습니다. 그는 얼마 안 되는.. 더보기 2013년 2월 16일 (사순4일 토 자) 성서말씀 2013년 2월 16일 (사순4일 토 자) 성서말씀 이사 58:9하-14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 말을 거둔다면, 10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같이 밝아오리라. 11 야훼가 너를 줄곧 인도하고 메마른 곳에서도 배불리며 뼈 마디마디에 힘을 주리라. 너는 물이 항상 흐르는 동산이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줄기, 12 너의 아들들은 허물어진 옛 터전을 재건하고 오래오래 버려두었던 옛 터를 다시 세우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수축하는 자'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고 불리리라. 13 나의 거룩한 날에 돈벌이하느라고 안식일을 짓밟지 마라. 안식일은 '기쁜 날' 야훼께 바친 날은 '귀한 .. 더보기 2013년 2월 15일 (사순3일 /금)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5일 (사순3일 금 자) 성서말씀 이사 58:1-9상 1 "목청껏 소리질러라. 네 소리, 나팔처럼 높여라. 내 백성의 죄상을 밝혀주어라. 야곱 가문의 잘못을 드러내어라. 2 그들은 나를 날마다 찾으며, 나의 뜻을 몹시도 알고 싶다면서, 마치 옳은 일을 해 온 백성이기나 하듯이, 자기 신의 법을 어기지 않은 백성이기나 하듯이, 무엇이 옳은 법인지 나에게 묻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고 싶다면서 3 한다는 소리는, '당신께서 보아주시지 않는데 단식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알아주시지 않는데 고행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단식일만 되면 돈벌이에 눈을 밝히고 일꾼들에게 마구 일을 시키는구나. 4 그렇다, 단식한다는 것들이 시비나 하고 싸움이나 하고 가지지 못한 자를 주.. 더보기 2013년 2월 14일 (키릴과 메토디우스/ 발렌틴 /목)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4일 (키릴과 메토디우스/ 발렌틴 목 백/홍) 성서말씀 키릴과 메토디우스(슬라브선교사, 주교 869년/885년) 발렌틴(사제,의사,순교자,로마, 269년경) 신명 30:15-20 15 보아라. 나는 오늘 생명과 죽음, 행복과 불행을 너희 앞에 내놓는다. 16 내가 오늘 내리는 너희 하느님 야훼의 명령을 순종하며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고 그가 지시하신 길을 걸으며 그의 계명과 규정과 법령을 지키면 너희는 복되게 살며 번성할 것이다.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내리시는 복을 누릴 것이다. 17 그러나 너희 마음이 변하여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느님께 추방당하여 다른 신들 앞에 엎드려 그것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18 오늘 나는 너희에게 일러둔다. 그리되면 너희.. 더보기 2013년 2월 13일 재의 수요일(사순첫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3일 재의 수요일(사순첫날) 성서말씀 /드로테아(순교자, 303년경) 요엘 2:1-2, 12-17 또는 이사 58:1-12 1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떨도록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야훼께서 거둥하실 날이 왔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2 어둡고 음산한 날, 짙은 구름이 덮인 깜깜한 날, 산들이 까맣게 수도 없이 많은 무리가 덮쳐온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천만대에 이르도록 이런 일은 다시 없으리라. 12 "그러나 이제라도, 야훼의 말이다, 진심으로 뉘우쳐 나에게 돌아오너라. 단식하며 가슴을 치고 울어라." 13 옷만 찢지 말고 심장을 찢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오너라. 주는 가엾은 모습을 그냥 보지 못하시고 좀처럼 노여워하지도 .. 더보기 2013년 2월 12일 (연중5주간 화)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2일 (연중5주간 화 녹) 성서말씀 창세 1:20-2:4상 20 하느님께서 "바다에는 고기가 생겨 우글거리고 땅 위 하늘 창공 아래에는 새들이 생겨 날아다녀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21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큰 물고기와 물 속에서 우글거리는 온갖 고기와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을 지어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22 하느님께서 이것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말씀하셨다. "새끼를 많이 낳아 바닷물 속에 가득히 번성하여라. 새도 땅 위에 번성하여라!" 23 이렇게 닷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24 하느님께서 "땅은 온갖 동물을 내어라! 온갖 집짐승과 길짐승과 들짐승을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25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온갖 들짐승과 집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 더보기 2013년 2월 11일 (병자를 위한 기도일)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1일 (연중5주간 월/ 병자를 위한 기도일/ 자) 성서말씀 창세 1:1-19 1 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1)"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시던 한처음이었다."라고 옮길 수도 있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2)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2)"바람", "영", "혼", "얼"이라고 옮길 수도 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6 하느님께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 더보기 2013년 2월 10일 (연중5주일) 성서정과와 강론 2013년 2월 10일 (연중5주일) 성서말씀 이사 6:1-13 1. 우찌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야훼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 있었다. 2.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 훨훨 날아다녔다. 3. 그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야훼,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그 외침으로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5. 내가 부르짖었다. "큰일났구나. 이제 나는 죽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 만군의 야훼, 나의 왕을 눈으로 뵙다니……." 6.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 더보기 2013년 2월 10일 (설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10일 주일 (설날/ 백) 성서말씀 민수 6:22-27 22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로 복을 빌어주라고 하여라. 24 '야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주시고, 25 야훼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주시고, 26 야훼께서 너희를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면 내가 이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시편 89:1-2, 4-5, 12-16 1 주여, 내가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하|리이|다. ∥ 당신의 미쁘심을 대대로 |전하|리이|다. 2 당신께서 다짐하신 |사-|랑, ∥ 그 미쁘심은 하늘처럼 영원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4.. 더보기 2013년 2월 9일 (연중4주간 토) 성찬례 성서말씀 2013년 2월 9일 (연중4주간 토 /홍) 성서말씀 히브 13:15-17. 20-21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언제나 하느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하느님의 이름을 우리의 입으로 찬양합시다. 16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17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쉬지 않고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장차 하느님께 자기가 한 일을 낱낱이 아뢰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괴로움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일이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20 영원한 계약의 피를 흘려 양들의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