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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초록/2011년도설교초록

2011년 5월 14일 (사도 성 마티아) (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14일 (사도 성 마티아) (토) (홍색) 성서말씀 / 서창성당 축성 이사 22:15-25 15 주,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궁중의 일을 감독하는 시종장 셉나에게 가서 말하여라. 16 높은 곳 바위에 제 무덤자리를 파고 저 누울 자리를 만드는 그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는 이 곳에 무슨 상속권이 있느냐? 누가 너에게 이 땅을 물려주었느냐? 어찌하여 네가 여기에다 스스로 누울 무덤을 파느냐? 17 야훼가 너를 내던지리라. 너를 휘어잡아 내동댕이치리라. 18 넓은 벌판으로 데굴데굴 공처럼 굴려보내리니 거기에서 너는 죽으리라. 4)네가 타던 화려한 마차도 그 곳으로 끌려가리니 너는 네가 섬기던 왕가의 치욕이 되리라. "너희 화려한 무덤은 허물어지리니"라고 옮길 수도 있다. 19 내.. 더보기
2011년 5월 13일 (부활3주간 금)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13일 부활3주간 금 백 성서말씀 사도 9:1-20 1 한편 사울은 여전히 살기를 띠고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대사제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에 보내는 공문을 청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리스도교를 믿는 사람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눈에 띄는 대로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어올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환히 비추었다. 4 그가 땅에 엎드러지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5 사울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일어나서 시내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더보기
2011년 5월 12일 (부활3주간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12일 (부활3주간 목) 백 성서말씀 사도 8:26-40 26 그 때 주의 천사가 필립보에게 나타나서 "여기를 떠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남쪽 길로 가라." 하고 일러주었다. (그 길은 인적이 없는 길이다.) 27 필립보는 그 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을 순례하러 갔다가 28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서 이사야의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29 그 때에 성령이 필립보에게 "가서 저 마차에 바싹 다가서 보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30 필립보가 달려갔을 때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 더보기
2011년 5월 11일 (부활3주간 수)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11일 부활3주간 /수 /백 성서말씀 사도 8:1-8 1 사울은 스데파노를 죽이는 일에 찬동하고 있었다. 그 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모든 신도들은 유다와 사마리아 여러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들만 남게 되었다. 2 경건한 사람 몇이 스데파노를 장사지내고 크게 통곡하며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3 한편 사울은 교회를 쓸어버리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어 모두 감옥에 처넣었다. 4 흩어져 간 신도들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5 필립보는 사마리아의 한 도시로 내려가서 그리스도를 전하였다. 6 군중들은 필립보의 말을 듣고 또 그가 행하는 기적을 보고는 모두 하나같이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7 많은 사람.. 더보기
2011년 5월 10일 (부활3주간 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10일 (부활3주간) /화 /백 성서말씀 / 석가탄신일 사도 7:51-8:1 51 이교도의 마음과 귀를 가진 이 완고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네 조상들처럼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로운 분이 오시리라고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지만 이제 당신들은 바로 그분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에게서 하느님의 율법을 받고도 그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54 의회원들은 스데파노의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올라 이를 갈았다. 55 이 때 스데파노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편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아, 하늘이 열려 있고 하느님 오른편에 사.. 더보기
2011년 5월 9일 (부활3주간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5월 9일 부활3주간 /월 /백 성서말씀 사도 6:8-15 8 스데파노는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의 힘을 가득히 받아 백성들 앞에서 놀라운 일들과 굉장한 기적들을 행하고 있었다. 9 그 때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에 소속된 키레네와 알렉산드리아 사람들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일어나 스데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들은 지혜와 성령을 받아 말하는 스데파노를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11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을 매수하여 "우리는 스데파노가 모세와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2 그리고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학자들을 선동하여 스데파노에게 몰려가서 그를 잡아 의회로 끌어오게 하였다. 13 또한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이 사람은 언제나 이 거룩한 곳과 율.. 더보기
2011년 5월 8일 (부활3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1년 5월 8일 부활 3주일 성서말씀 /어버이날 사도 2:14상, 36-41 14상 그 때 베드로가 다른 열한 사도들과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보고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36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백성은 분명히 알아두시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이 예수를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주님이 되게 하셨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8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우리 주 하느님께서 여러분.. 더보기
2011년 5월 1일 (부활 2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1년 5월 1일 (부활 2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사도 2:14상, 22-32 14상 그 때 베드로가 다른 열한 사도들과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보고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22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시오. 나자렛 예수는 하느님께로부터 오신 분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것을 분명히 보여주시려고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그분을 통하여 여러 가지 기적과 놀라운 일과 표징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사실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23 그런데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뜻과 계획에 따라 여러분의 손에 넘어간 이 예수를 여러분은 악인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24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되살리시고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계실 .. 더보기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주일입니다. 그리스도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부활신앙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활의 증인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축하합니다. 계절은 봄이요, 많은 교우들이 모이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생명은 참으로 귀하고 , 오늘 우리의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런 날에 칙칙하고 무겁고 답답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용서해주십시오. 저는 다시 한 번 교우 여러분들께 부활에 대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교우 여러분, 부활신앙이 우리의 신앙입니다만, 여러분은 부활은 어떻게 믿으십니까? 부활체험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듭니다만 여러분은 부활을 어떻게 경험하셨습니까? 우리 모두가 부활의 증인으로서 부활을 선포하고 부활을 증언해.. 더보기
2011년 4월 24일 부활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1년 4월 24일 부활주일 성서말씀 / 둔포성당 축성 사도 10:34-43 34 베드로는 이렇게 말을 시작하였다. "나는 하느님께서 사람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시고 35 당신을 두려워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다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36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것은 만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시켜 선포하신 평화의 복음입니다. 37 이것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비롯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서 일어났던 38 나자렛 예수에 관한 일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과 능력을 부어주시고 그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해주시고 악마에게 짓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습.. 더보기
2011년 4월 22일 (성 금요일/ 주의 수난) 성서정과 2011년 4월 22일 (성 금요일) (주의 수난) (자색) 성서말씀 이사 52:13-53:12 [고난받는 종의 넷째 노래] 13 "이제 나의 종은 할 일을 다 하였으니, 높이높이 솟아오르리라. 14 무리가 그를 보고 기막혀 했었지. 그의 몰골은 망가져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었고 인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15 이제 만방은 그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제왕들조차 그 앞에서 입을 가리리라. 이런 일은 일찍이 눈으로 본 사람도 없고 귀로 들어본 사람도 없다." 1 그러니 우리에게 들려주신 이 소식을 누가 곧이들으랴? 야훼께서 팔을 휘둘러 이루신 일을 누가 깨달으랴? 2 그는 메마른 땅에 뿌리를 박고 가까스로 돋아난 햇순이라고나 할까? 늠름한 풍채도, 멋진 모습도 그에게는 없었다. 눈길을 끌 만한.. 더보기
2011년 4월 21일 사순 38일째 (성 목요일) 성체제정 성서정과 (홍/백) 2011년 4월 21일 사순 38일째 성 목요일 (성체제정)(홍/백) 성서말씀 / 안셀름 캔터베리대주교 1109년 출애 12:1-4[5-10]11-14 1 야훼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 달로 삼고, 달수를 이 달에서 시작하여 계산하여라. 3 너희는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에게 알려라. 이 달 십일에 사람마다 한 가문에 한 마리씩, 한 집에 한 마리씩 새끼 양을 마련해 놓아라. 4 만일 식구가 적어 새끼 양 한 마리가 너무 많거든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을 생각하여 옆집에서 그만큼 사람을 불러다가 먹도록 하여라. [5 흠이 없는 일 년 된 수컷이면 양이든 염소든 상관없다. 6 너희는 그것을 이 달 십사일까지 두었다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모여서 해 질 무렵에 잡.. 더보기
2011년 4월 20일 사순 37일째 (성 수요일) 성서정과 2011년 4월 20일 사순 37일째 (성 수요일)(홍색) 성찬례 성서말씀 /곡우/장애인의날 이사 50:4-9 [야훼의 종의 셋째 노래] 4 주 야훼께서 나에게 말솜씨를 익혀주시며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게 다정한 말을 가르쳐주신다. 아침마다 내 귀를 일깨워주시어 배우는 마음으로 듣게 하신다. 5 주 야훼께서 나의 귀를 열어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꽁무니를 빼지도 아니한다. 6 나는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턱을 내민다. 나는 욕설과 침뱉음을 받지 않으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는다. 7 주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어 차돌처럼 내 얼굴빛 변치 않는다.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고 있다. 8 하느님께서 나의 죄없음을 알아주시고 옆에 계시는데,.. 더보기
2011년 4월 19일 사순 36일째 (성 화요일) 성서정과 2011년 4월 19일 사순 36일째 (성 화요일)(홍색) 성찬례 성서말씀 이사 49:1-7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 1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부족들아, 정신차려 들어라. 야훼께서 태중에 있는 나를 이미 부르셨고 내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에 이미 이름을 지어주셨다. 2 내 입을 칼처럼 날세우셨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주셨다. 날카로운 화살처럼 나를 벼리시어 당신의 화살통에 꽂아두시고 3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4 그러나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야훼만은 나를 바로 알아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5 야훼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 더보기
2011년 4월 18일 사순 35일째 (성 월요일) (홍색) 성서정과 2011년 4월 18일 사순 35일째 (성 월요일) (홍색) 성찬례 성서말씀 이사 42:1-9 [야훼의 종의 첫째 노래]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믿어주는 자, 마음에 들어 뽑아 세운 나의 종이다. 그는 나의 영을 받아 뭇 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펴주리라. 2 그는 소리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아 밖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3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 4 그는 기가 꺾여 용기를 잃는 일 없이 끝까지 바른 인생길을 세상에 펴리라.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도 그의 가르침을 기다린다." 5 하늘을 창조하여 펼치시고 땅을 밟아 늘이시고 온갖 싹이 돋게 하신 하느님, 그 위에 사는 백성에게 입김을.. 더보기
2011년 4월 16일 사순 34일째 (사순 5주/토) 성서정과 2011년 4월 16일 사순 34일째 (사순 5주/토) (자색) 성찬례 성서말씀 에제 37:21-28 21 사람들에게 일러주어라. '주 야훼가 말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나 이제 뭇 민족들 가운데서 이끌어내리라. 사방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오리라. 22 그들을 나의 땅 이스라엘 산악 지대에서 한 민족으로 묶고 한 임금을 세워 다스리게 하리니, 다시는 두 민족으로 갈리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반으로 갈라져 두 나라가 되지 않을 것이다. 23 그리고 나를 거역하여 온갖 죄를 지으며 보기에도 역겨운 우상들을 섬겨 몸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배신하여 온갖 탈선 행위에 빠졌던 그들을 건져 정하게 해주리니, 그들은 다시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 24 그들을 .. 더보기
2011년 4월 15일 사순 33일째 (사순 5주/ 금)(자색) 성서정과 2011년 4월 15일 사순 33일째 (사순 5주/ 금)(자색) 성찬례 성서말씀 예레 20:10-13 10 사람들이 모여서 수군거립니다. '저자야말로 사면초가다. 고발하자, 고발하자.' 저와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모두 제가 망하기를 바라 모의합니다. '걸어 넘어뜨리고 잡아 족치자. 앙갚음을 하자.' 11 그러나 제 곁에는 힘센 장사처럼 야훼께서 계시기에 저를 박해하다가는 당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질 것입니다. 뜻을 이루지 못하여 부끄러움으로 머리도 들지 못하고 길이길이 잊지 못할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12 만군의 야훼여, 사람의 뱃속을 아시고 심장을 꿰뚫어 보시는 공정한 감시자여, 저들을 고소하는 이유를 밝히 말씀드렸사오니, 이제 이 백성에게 제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이 눈으로 그것을 보아야겠습니다." .. 더보기
2011년 4월 17일 고난주일(성지축복) 성서정과 2011년 4월 17일 고난주일(성지축복) 성찬례 성서말씀 (성지축복) 시편 118:1-2, 19-24(성공회기도서) 1 주님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이스라엘 문중아, 노래 불러라. *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9 정의의 문을 열어라. * 내가 들어가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리라. 20 이것이 주님의 문이니, *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가리라. 21 나의 기도 들으시고 나를 구해 주셨으니 *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22 집 짓는 자들이 버린 돌이 *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 * 주께서 하신 일이다. 24 이 날은 주께서 내신 날, *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마태 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근처.. 더보기
2011년 4월 14일 사순 32일째 (사순5주/ 목) 성서정과 2011년 4월 14일 사순 32일째 (사순5주/ 목) (자색) 성찬례 성서정과 창세 17:3-9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4 "내가 너와 계약을 맺는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 6 나는 너에게서 많은 자손이 태어나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왕손도 너에게서 나오게 하리라. 7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주기로, 너와 대대로 네 뒤를 이을 후손들과 나 사이에 나의 계약을 세워 이를 영원한 계약으로 삼으리라. 8 네가 몸붙여 살고 있는 가나안 온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준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주리라." 9 하느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 더보기
2011년 4월 13일 사순 31일째 (사순5주/수) 성서정과 2011년 4월 13일 사순 31일째 (사순 5주/ 수)(자색) 성찬례 성서정과 다니 3:14-20, 24-25, 28 14 느부갓네살이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너희는 내가 세운 금신상 앞에 절을 하지 않고 내가 위하는 신을 섬기지 않았다니, 그게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나팔, 피리, 거문고, 사현금, 칠현금, 퉁소 등 갖가지 악기 소리가 나는 대로 곧 엎드리어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절할 마음이 없느냐? 절하지 않으면 활활 타는 화덕 속에 던질 터인데, 그래도 좋으냐?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해 줄 신이 과연 있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대답했다. "저희는 임금님께서 물으시는 말씀에 대답할 마음이 없습니다. 17 저희가 섬기는 하느님께서 저희를 구해 주실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