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초록/2011년도설교초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6월 22일 성 알반 (영국첫순교자, 304년경) (연중12주간 수 )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22일 성 알반 (영국첫순교자, 304년경) 수 홍 성서말씀 / 하지 창세 15:1-16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브람아, 나는 방패가 되어 너를 지켜주며, 매우 큰 상을 너에게 내리리라." 2 그러자 아브람이 말씀 드렸다. "야훼 나의 주여, 나는 자식이 없는 몸입니다. 가문의 대를 이을 사람이라고는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젤밖에 없는데, 나에게 무엇을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3 나를 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식 하나도 점지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내 대를 이을 사람이라고는 내 집의 이 종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아브람이 이렇게 여쭙자, 4 야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를 이을 사람은 그가 아니다. .. 더보기 2011년 6월 21일 (연중 12주간 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21일 (12주간 화/ 녹) 성서말씀 창세 13:2, 5-18 2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을 많이 가진 큰 부자가 되었다. 5 아브람을 따라다니는 롯도 양떼와 소떼를 비롯하여 천막도 여러 개 가지고 있었다. 6 그 지방은 그들이 함께 살 만한 곳이 못 되었다. 그들이 지닌 재산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함께 살 수가 없었던 것이다. 7 그래서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잦았다. 그 때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즈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던 때였다. 8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너와 나는 한 골육이 아니냐? 네 목자들과 내 목자들이 서로 다투어서야 되겠느냐? 9 네 앞에 얼마든지 땅이 있으니, 따로 나가서 살림을 차려라. 네가 왼쪽을 차지하면 나는 오른쪽을 가지겠고, 네가.. 더보기 2011년 6월 20일 (연중 12주간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20일 연중 12주간 /월 /녹 성서말씀 / 여주, 김포성당 축성 창세 12:1-9 1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복을 비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세상 사람들이 네 덕을 입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함께 떠났다.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칠십오 세였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더보기 2011년 6월 19일 (성삼위일체주일) 성찬례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1년 6월 19일 성삼위일체주일 성서말씀 창세 1:1-2:4 1 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시던 한처음이었다."라고 옮길 수도 있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2)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2)"바람", "영", "혼", "얼"이라고 옮길 수도 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6 하느님께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7 하느님께.. 더보기 2011년 6월 18일 (연중11주간 토/ 사계재)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8일 (연중11주간 /사계재 /토 /자) 성서말씀 2고린 12:1-10 1 자랑해서 이로울 것은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신비로운 영상과 계시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2 내가 잘 아는 그리스도 교인 하나가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까지 붙들려 올라간 일이 있었습니다. -몸째 올라갔는지 몸을 떠나서 올라갔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3 나는 이 사람을 잘 압니다. -몸째 올라갔는지 몸을 떠나서 올라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그는 낙원으로 붙들려 올라가서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5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하며 나 자신에 관해서는 나의 약점밖에 .. 더보기 2011년 6월 17일 (연중11주간 금/사계재)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7일 성령강림후 연중11주간 /사계재 /금 /자 성서말씀 2고린 11:18, 21상-30 18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속된 것들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으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21 그러나 누가 무슨 자랑을 한다면 나도 그와 똑같은 자랑을 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물론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라 치고 하는 말입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까? 미친 사람의 말 같겠지만 사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는 그들보다 낫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수고를 더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는 수도 없이 맞았고 죽을 뻔한 일도 여러 번 있.. 더보기 2011년 6월 16일 (연중11주간 목/ 성 리처드)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6일 리처드 /목 /백 성서말씀 /리처드(치체스터의 주교, 증거자, 1253년) 2고린 11:1-11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꼭 참아주십시오.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염려하시는 것처럼 나도 염려하는 나머지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순결한 처녀인 여러분을 오직 한 남편 그리스도에게 바치려고 정혼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염려하는 것은 마치 하와가 뱀의 간사한 꾐에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미혹되어 생각이 변해서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순결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4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한 것과는 다른 예수를 전하고 여러분이 받은 성령과는 다른 것을 주며 또 전에 받아들인 것과는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데도 여러.. 더보기 2011년 6월 15일 (성령강림후/ 사계재/ 수)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5일 성령강림후 연중11주간 /사계재 /수 /자 성서말씀 2고린 9:6-11 6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7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1)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1)잠언 11:24-25; 칠십인역 잠언 22:8. 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일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성서에도, "2)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2).. 더보기 2011년 6월 14일 (성령강림후 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4일 성령강림후 연중11주간 /화 /녹 성서말씀 / 병천성당축성 2고린 8:1-9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마케도니아 여러 교회에 얼마나 큰 은총을 내려주셨는지를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2 그들은 환난을 만나 큰 시련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기쁨에 넘쳤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많은 희사를 했습니다. 3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제 푼수대로만 희사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희사까지도 했습니다. 4 그리고 부디 자기들에게도 성도들을 구제하는 일에 참여하는 특전을 달라고 자진해서 간청해 왔습니다. 5 우리가 기대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먼저 주님께 그들 자신을 바치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우리에게도 헌신하였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디도더러 여.. 더보기 2011년 6월 13일 (성령강림후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3일 성령강림후/ 연중11주간 /월 /녹 성서말씀 2고린 6:1-10 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마십시오. 2 하느님께서는, "1)너에게 자비를 베풀 만한 때에 네 말을 들어주었고 너를 구원해야 할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자비의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1)이사 49:8. 3 우리가 하는 전도 사업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사람들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일은 조금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우리는 무슨 일에나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일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난과 궁핍과 역경도 잘 참아냈고 5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잘 겪어냈으며 심.. 더보기 2011년 6월 12일 (성령강림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1년 6월 12일 성령강림주일 성서말씀 사도 2:1-12 1 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2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러자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4 그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가지 외국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5 그 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다. 6 그 소리가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사도들이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자기네 지방 말로 들리므로 모두 어리둥절해졌다. 7 그들은 놀라고 또 한편 신기하게 여기며 "지금 말하고 있는 저 사람들은 모두 갈릴래아.. 더보기 2011년 6월 11일 (사도 성 바르바나)(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1일 사도 성 바르바나 /토 /홍 성서말씀 사도 성 바르바나 / 선수성당 축성 욥기 29:11-16 11 귀는 내 이야기를 듣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눈은 내가 하는 일을 보고 즐겨서 증언하였네. 12 도와달라고 아우성치는 빈민들, 의지할 데 없는 고아를 내가 건져주지 않았던가? 13 숨을 거두며 하는 마지막 축복은 모두 나에게 쏠렸고 과부의 서러움은 나에게서 기쁨으로 바뀌었네. 14 정의가 나의 옷이었으며, 공평이 나의 두루마기요, 나의 면류관이었는데…… 15 나는 소경에게는 눈이었고 절뚝발이에게는 다리였었지. 16 거지들은 나를 아버지로 여겼으며 낯선 사람들도 나에게 와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네. 시편 112 1 알렐루야! 복되어라, 주님을 경외하며 ◯ 그의 계명을 좋아하는 사람, .. 더보기 2011년 6월 10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금 )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10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금 /백 성서말씀 사도 25:13-21 13 며칠 뒤에 아그리빠 왕과 베르니게가 가이사리아에 와서 페스도를 예방하였다. 14 그들이 거기서 며칠 머물러 있는 동안 페스도는 바울로의 사건을 왕에게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펠릭스가 나에게 인계한 죄수가 한 사람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유다인의 대사제들과 원로들이 그 사람을 고발하면서 단죄해 달라고 합디다. 16 그러나 나는 우리 로마의 관례로는 피고에게 원고 앞에서 고발에 대하여 항변할 기회도 주지 않고 그를 넘겨주는 법이 없다고 일러주었습니다. 17 그랬더니 유다인들이 여기에까지 나를 따라왔으므로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 다음날로 법정을 열고 그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18 원고들이 일어서.. 더보기 2011년 6월 9일 (콜룸바 /에프렘)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9일 콜룸바 /에프렘 /목 /백 성서말씀 콜룸바 (아이오나수도원장, 선교사 597년)/ 에프렘(부제,에데싸, 시인 373년) 사도 22:30, 23:6-11 30 이튿날 파견대장은 유다인들이 왜 바울로를 고소하는지를 확실히 알아보려고 바울로를 묶었던 사슬을 풀어주고 대사제들과 온 의회를 소집하게 하였다. 그리고 바울로를 데려다가 그들 앞에 세웠다. 6 그 의회에 사두가이파와 바리사이파 두 파가 있는 것을 알고 바울로는 거기에서 큰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며 내 부모도 바리사이파 사람입니다. 내가 이렇게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우리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믿는 대로 나도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7 바울로가 이런 말을 하자.. 더보기 2011년 6월 8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수 /백 성서말씀 2011년 6월 8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수 /백 성서말씀 사도 20:28-38 28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나가면 사나운 이리떼가 여러분 가운데 들어와 양떼를 마구 헤칠 것이며 30 여러분 가운데서도 진리를 그르치는 말을 하며 신도들을 이탈시켜 자기를 따르라고 할 사람들이 생겨날 것은 분명합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언제나 깨어 있으시오. 그리고 내가 삼 년 동안이나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각 사람에게 쉬지 않고 훈계하던 것을 잊지 마시오. 32 나는 이제 하느님과 그의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더보기 2011년 6월 7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7일 부활7주간 /승천후주간 /화 /백 성서말씀 사도 20:17-27 17 밀레도스에서 바울로는 에페소에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 원로들을 불렀다. 18 원로들이 오자 바울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차례 시련을 겪으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온갖 굴욕을 참아가며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20 그리고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공중 앞에서나 여러분의 가정에서 전하며 가르쳤습니다. 21 그리고 유다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똑같이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우리 주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애써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22 이제 나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 .. 더보기 2011년 6월 6일 (승천후주간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6일 승천후주간 /월 /백 성서말씀 / 현충일/망종/단오 사도 19:1-8 1 아폴로가 고린토에 머물러 있는 동안 바울로는 북부 지방을 거쳐 에페소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몇몇 신도들을 만나 2 "당신들이 신도가 되었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울로가 "그러면 당신들은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고 다시 묻자 그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이 때 바울로는 다음과 같이 일러주었다. "요한은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한 표시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예수를 믿으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5 그들은 이 .. 더보기 2011년 6월 4일 (승천주간 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4일 승천주간 토 백 성서말씀 사도 18:23-26 23 바울로는 거기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디아 지방과 프리기아 지방을 차례로 돌아다니며 모든 신도들을 격려하였다. 24 한편 에페소에는 아폴로라는 유다인이 와 있었는데 그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구변이 좋고 성서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25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했으나 이미 주님의 가르침을 배워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열성을 다하여 전도하며, 예수에 관한 일들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었다.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하게 전도하는 것을 들은 브리스킬라와 아퀼라는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시편 47:1-2, 7-9 1 너희 만백성아, 손뼉을 쳐라, ◯ 기쁜 소리 드높여 하.. 더보기 2011년 6월 3일 (승천주간 금)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3일 승천주간 금 백 성서말씀 사도 18:9-18 9 어느 날 밤 주께서 신비로운 영상으로 바울로에게 나타나 "겁내지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전도를 계속하여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을 터이니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칠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다." 하고 말씀하셨다. 11 바울로는 일 년 육 개월 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2 갈리오가 아카이아 지방 총독으로 있을 때 유다인들이 작당을 하여 바울로를 붙잡아 법정으로 끌고 가서 13 "이 사람은 하느님을 예배하라고 사람들을 충동하며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하고 고발하였다. 14 바울로가 답변하려 하자 갈리오는 유다인들에게 "유다인 여러분, 만일 이 사건이 무슨 범법이나 악한 .. 더보기 2011년 6월 2일 (승천일 /목 )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6월 2일 승천일 /목 /백 성서말씀 사도 1:1-11 1 이 책을 데오필로님께 드린다. 나는 먼젓번 책에서 예수의 모든 행적과 가르치심을 다 기록하였다. 2 곧 예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의 힘으로 여러 가지 지시를 내리신 다음 승천하신 그 날까지의 일을 시초에서부터 낱낱이 기록하였다. 3 예수께서는 돌아가신 뒤에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 일 동안 사도들에게 자주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써 당신이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며 하느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들려주셨다. 4 예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신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전에 일러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오래지 않아 너희는 성령으로 세..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