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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초록

2012년 1월 13일 (연중1주간 금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3일 (연중1주간 금 녹) 성서말씀 최초 한국인수녀 이비비 종신서원일 1932년 사무상 8:4-7, 10-22 4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이 한 곳에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5 건의하였다. "당신은 이제 늙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르지 않으니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6 사무엘이 "우리를 다스릴 왕을 세워주시오."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언짢아 야훼께 기도하니 7 야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백성이 하는 말을 그대로 들어주어라. 그들은 너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왕으로 모시기 싫어서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10 사무엘은 왕을 세워달라는 백성에게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낱낱이 일러주었다. 11 사무엘은 이렇게 일러주었다. "왕이 .. 더보기
2012년 1월 12일 (연중1주간 목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2일 (연중1주간 목 녹) 성서말씀 사무상 4:1-11 1 그리하여 사무엘이 하는 말은 그대로 온 이스라엘에 통하게 되었다. 그 무렵, 불레셋 군이 이스라엘을 치러 몰려오자, 이스라엘 군도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출동하였다. 이스라엘 군은 에벤에젤에 진을 쳤고 불레셋 군은 아벡에 진을 쳤다. 2 불레셋 군이 이스라엘 군을 향하여 열을 지어 싸움을 벌였는데, 이스라엘 군은 불레셋 군에게 패하여 싸움터에서 죽은 군사가 사천 명이나 되었다. 3 군사들이 진영으로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부르짖었다. "야훼께서 오늘 우리를 불레셋 군에게 패하게 하시니, 이런 변이 어디 있느냐? 실로에 있는 야훼의 계약궤를 모셔 오자. 그것을 우리 가운데 모시면 적군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내실 것이다." 4.. 더보기
2012년 1월 11일 (연중1주간 수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1일 (연중1주간 수 녹) 성서말씀 사무상 3:1-10, 19-20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야훼를 섬기고 있었다. 그 때는 야훼께서 말씀도 자주 들려주시지 않았고 계시를 보여주시는 일도 드물었다. 2 엘리는 이미 눈이 어두워 앞을 잘 보지 못했다. 하루는 그가 자기의 자리에 누워 있고 3 사무엘은 하느님의 궤가 있는 야훼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하느님의 등불이 꺼지기 전에 4 야훼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예." 하고 대답하면서 5 엘리에게 뛰어가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너를 부른 일이 없다. 가서 자거라." 엘리의 이 말을 듣고 사무엘은 돌아와 자리에 누웠는데 6 야훼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하.. 더보기
2012년 1월 10일 (연중1주간 화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0일 (연중1주간 화 녹) 성서말씀 사무상 1:9-20 9 실로에서 제사 상을 물리고 나자 한나는 일어나 야훼 앞에 나아갔다. 그 때 마침 사제 엘리가 야훼의 성전 문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마음이 아파 흐느껴 울며 야훼께 애원하였다. 11 그는 서원을 하며 빌었다. "이 계집종의 가련한 모습을 굽어살펴 주십시오. 이 계집종을 저버리지 마시고 사내 아이 하나만 점지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 아이를 야훼께 바치겠습니다. 평생 그의 머리를 깎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 한나가 야훼께 오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보고 있었다. 13 한나는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가 한나를 술취한 .. 더보기
2012년 1월 9일 (연중1주간 월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9일 (연중1주간 월 녹) 성서말씀 사무상 1:1-8 1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엘카나라는 수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라마다임 출신으로서 에브라임 사람 수브의 현손이요, 도후의 증손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2 그는 두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는 자식을 두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다. 3 엘카나는 해마다 자기의 성읍을 떠나 실로로 올라가 만군의 야훼께 제사를 드려 예배하였다. 실로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야훼를 모시고 사제 일을 보고 있는 곳이었다. 4 제삿날이 되면 엘카나는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아들딸들에게 제물을 몫몫이 나누어주었다. 5 그러나 엘카나는 한나를 사랑하면서.. 더보기
2012년 1월 8일 (주의세례주일 /연중1주일)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8일 (주의 세례 주일 / 연중1주일) 성서말씀 안티오키아의 루시안 (사제, 순교자, 312년) 창세 1:1-5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시편 29 1 하느님을 모시는 자들아, 주님께 돌려 드려라. ◯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 드려라. 2 그 이름이 지니는 영광 주님께 돌려 드려라. ◯ 거룩한 빛 두르신 주님께 머리를.. 더보기
2012년 1월 7일 (성탄1주간 토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7일 (성탄1주간 토 백) 성서말씀 1요한 3:22-4:6 22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3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24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은 자기가 성령을 받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말고 그들이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십시오. 많은 거짓 예언.. 더보기
2012년 1월 6일 (공현일 금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6일 (공현일 /금 /백) 성서말씀 / 소한 이사 60:1-6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야훼의 영광이 너를 비춘다. 2 온 땅이 아직 어둠에 덮여, 민족들은 암흑에 싸여 있는데 야훼께서 너만은 비추신다. 네 위에서만은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보고 모여들며 제왕들이 솟아오르는 너의 광채에 끌려오는구나. 4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 너에게 모여오고 있지 않느냐? 너의 아들들이 먼 데서 오고, 너의 딸들도 품에 안겨온다. 5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웃음의 꽃이 피리라. 너의 가슴은 벅차 올라 부풀리라. 바다의 보물이 너에게로 흘러오고 뭇 민족의 재물이 너에게로 밀려오리라. 6 큰 낙타떼가 너의 땅을 뒤덮고 미디안과 에바의 낙타들이 우글거리리라... 더보기
2012년 1월 5일 (성탄1주간 목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5일 (성탄1주간 /목 /백) 성서말씀 1요한 3:11-21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어온 계명의 말씀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그리고 우리가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카인은 악마의 자식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자입니다. 그가 동생을 죽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동생이 한 일은 옳은 일이었는데 자기가 한 일은 악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이상히 여길 것 없습니다. 14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다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 더보기
2012년 1월 4일 (성탄1주 수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4일 (성탄1주 수 백) 성서말씀 1요한 3:7-10 7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사람입니다. 8 언제나 죄를 짓는 자는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사실 죄는 처음부터 악마의 짓입니다. 악마가 저질러놓은 일을 파멸시키려고 하느님의 아들이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9 누구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본성을 지녔으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이기 때문에 도대체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10 옳은 일을 하지 않거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식은 분명히 구별됩니다. 시편 98:1, 8-9 1.. 더보기
2012년 1월 3일 (성탄절기 화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3일 (성탄절기 화 )백 성서말씀 1요한 2:29-3:6 29 여러분은 그분이 의로운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다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하느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뵙겠기 때문입.. 더보기
2012년 1월 2일 (바실/ 나지안조의 그레고리 월 )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2일 (바실/ 나지안조의 그레고리 월 ) 성서말씀 바실(주교,379년)과 나지안조의 그레고리 (주교,389년) 1요한 2:22-28 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부인하며 그와 반대로 아들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인정합니다. 24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어온 것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에 관해.. 더보기
2012년 1월 1일 (거룩한 이름 예수/ 성탄1주일) 성서정과 2012년 1월 1일 (거룩한 이름 예수/ 성탄1주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일 민수 6:22-27 22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로 복을 빌어주라고 하여라. 24 '야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주시고, 25 야훼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주시고, 26 야훼께서 너희를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면 내가 이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시편 8 1 하느님, 우리의 주여! ◯ 주님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 주님의 영광 기리는 노래, 하늘 높이 퍼집니다. ◯ 어린이, 젖먹이들도 노래합니다. 2 이로써 원수들과 반역자들을 꺾으시.. 더보기
2011년 12월 31일 (실베스터/ 금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12월 31일 /금 /백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실베스터(로마의주교,335년) (위클리프,종교개혁자1384년) 1요한 2:18-21 18 어린 자녀들이여,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벌써 그리스도의 적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때가 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19 이런 자들은 본래 우리의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의 사람들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그대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그것으로 그들이 우리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 거룩하신 분에게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두 참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2011년 12월 30일 /금 / 백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2011년 12월 30일 /금 / 백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1요한 2:12-17 12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의 죄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3 아버지 된 사람들이여, 천지 창조 이전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이 이미 악마를 이겼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4 어린 자녀들이여, 여러분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아버지 된 사람들이여, 천지 창조 이전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은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지니고 살며 악마를 이겨냈기 때문에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15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 더보기
2011년 12월 29일 (토마스 베켓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12월 29일 토마스 베켓 목 홍 성서말씀 토마스베켓 (캔터베리의 대주교, 순교자, 1170년) 1요한 2:3-11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4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느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6 자기가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7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고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 더보기
2011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화/ 홍) 성서말씀 2011년 12월 28일 (죄없는 어린이들의 순교/ 화/ 홍) 성서말씀 예레 31:15-17 15 나 야훼가 말한다. 라마에서 통곡 소리가 들린다. 애절한 울음 소리가 들린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울고 있구나. 그 눈앞에 아이들이 없어 위로하는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구나. 16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어라. 애태운 보람이 있어 자식들이 적국에서 돌아오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17 밝은 앞날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너의 자식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시편 124 1 이스라엘이 하는 말,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2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 *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3 그들은 달려들어 살기등등하게 * 산 채로.. 더보기
2011년 12월 27일 사도 성 요한 /화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12월 27일 화 백 사도 성 요한 성서말씀 사도 성 요한 (복음사가) 출애 33:7-11상 7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가지고 진지 밖으로 나가 진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장막이라 불렀다. 야훼께 여쭈어볼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지 밖에 있는 만남의 장막으로 나가야 했다. 8 모세가 장막으로 행차할 때마다 모든 백성은 자기 천막 앞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곤 하였다.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 장막 문간에 섰고 야훼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10 구름기둥이 장막 문간에 서 있는 것을 바라보면, 모든 백성은 각기 자기 천막 문간에 일어섰다가 엎드려야 했다. 11상 야훼께서는 마치 친구끼리 말을 주고 받듯이.. 더보기
2011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부제, 최초의 순교자) 성찬례 성서정과 2011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부제, 최초의 순교자) /월 /홍성서말씀 역대하 24:20-22 20 여호야다의 아들 사제 즈가리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들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너희는 야훼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리하여 만사를 그르치느냐? 너희가 야훼를 버렸으니, 야훼도 너희를 버리리라.'" 21 그러자 사람들은 한 덩어리가 되어 왕명을 따라 그를 야훼의 성전 마당에서 돌로 쳐죽였다. 22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그의 아들을 죽였던 것이다. 즈가리야는 죽으면서 외쳤다. "야훼께서 굽어보시고 갚으시리라." 시편 119:161-168 161 권세가들이 나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의 말씀입니다. 162 .. 더보기
2011년 12월 25일 성탄일 감사성찬례 III: 성탄일 낮 감사성찬례 이사 52:7-10 7 반가워라, 기쁜 소식을 안고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저 발길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외치며 "너희 하느님께서 왕권을 잡으셨다."고 시온을 향해 이르는구나. 8 들어라, 저 소리, 보초의 외치는 소리.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야훼와 눈이 마주쳐 모두 함께 환성을 올리는구나. 9 예루살렘의 무너진 집터들아, 기쁜 소리로 함께 외쳐라. 야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도로 찾으신다. 10 야훼께서 만국 앞에서 그 무서운 팔을 걷어붙이시니, 세상 구석구석이 우리 하느님의 승리를 보리라. 시편 98 1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