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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초록

2013년 6월 22일 (알반/ 토/ 홍) 성서말씀 2013년 6월 22일 (알반/ 토/ 홍) 성서말씀 / 북한진남포,장상,석천성당축성 알반(영국의 첫 순교자, 304년경) 2고린 12:1-10 1 자랑해서 이로울 것은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신비로운 영상과 계시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2 내가 잘 아는 그리스도 교인 하나가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까지 붙들려 올라간 일이 있었습니다. -몸째 올라갔는지 몸을 떠나서 올라갔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3 나는 이 사람을 잘 압니다. -몸째 올라갔는지 몸을 떠나서 올라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그는 낙원으로 붙들려 올라가서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5 나는 이런 사람을.. 더보기
2013년 6월 21일 (연중11주간 금) 성서말씀 2013년 6월 21일 (연중11주간 금) 성서말씀 / 하지 / 북한원창성당 축성 2고린 11:18, 21상-30 18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속된 것들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으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21 그러나 누가 무슨 자랑을 한다면 나도 그와 똑같은 자랑을 해보겠습니다. 이것은 물론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라 치고 하는 말입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까? 미친 사람의 말 같겠지만 사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는 그들보다 낫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수고를 더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는 수도 없이 맞았고 죽을 뻔한 일도 여러.. 더보기
2013년 6월 20일 (연중11주간 목) 성서말씀 2013년 6월 20일 (연중11주간 목) / 김포성당축성, 여주성당축성 2고린 11:1-11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꼭 참아주십시오.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염려하시는 것처럼 나도 염려하는 나머지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순결한 처녀인 여러분을 오직 한 남편 그리스도에게 바치려고 정혼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염려하는 것은 마치 하와가 뱀의 간사한 꾐에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미혹되어 생각이 변해서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순결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4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전한 것과는 다른 예수를 전하고 여러분이 받은 성령과는 다른 것을 주며 또 전에 받아들인 것과는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데도 여러분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 더보기
2013년 6월 19일 (연중11주간 수) 성서말씀 2013년 6월 19일 (연중11주간 수) 성서말씀 2고린 9:6-11 6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7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1)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1)잠언 11:24-25; 칠십인역 잠언 22:8. 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일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성서에도, "2)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2)창세 1:3. 10 뿌릴.. 더보기
2013년 6월 18일 (연중11주간 화) 성서말씀 2013년 6월 18일 (연중11주간 화) 성서말씀 2고린 8:1-9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마케도니아 여러 교회에 얼마나 큰 은총을 내려주셨는지를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2 그들은 환난을 만나 큰 시련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기쁨에 넘쳤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많은 희사를 했습니다. 3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제 푼수대로만 희사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희사까지도 했습니다. 4 그리고 부디 자기들에게도 성도들을 구제하는 일에 참여하는 특전을 달라고 자진해서 간청해 왔습니다. 5 우리가 기대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먼저 주님께 그들 자신을 바치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우리에게도 헌신하였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디도더러 여러분에게 가서 이미 시작한 그 .. 더보기
2013년 6월 17일 (연중11주간 월) 성서말씀 2013년 6월 17일 (연중11주간 월 /녹) 성서말씀 / 북한 간동 신성천 성당축성 2고린 6:1-10 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마십시오. 2 하느님께서는, "1)너에게 자비를 베풀 만한 때에 네 말을 들어주었고 너를 구원해야 할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자비의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1)이사 49:8. 3 우리가 하는 전도 사업이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사람들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일은 조금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우리는 무슨 일에나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일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난과 궁핍과 역경도 잘 참아냈고 5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 더보기
2013년 6월 16일 (연중 11주일) 성서말씀 2013년 6월 16일 (연중 11주일) 성서말씀 / 리처드 리처드 (치체스터의 주교, 증거자, 1253년) / 북한 입석. 강대울성당 축성 열왕상 21:1-21 1 그 후에 일어난 일이다. 나봇이라는 이즈르엘 사람이 포도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원은 사마리아를 다스리고 있는 아합의 별궁 근처에 있었다. 2 어느 날 아합 왕이 나봇을 만나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원은 내 별궁 근처에 있으니 나에게 양도하게. 그것을 정원으로 만들고 싶네. 그 대신 그대에게는 더 좋은 포도원을 마련해 주지. 만약 그대가 원한다면 그 값을 시가로 따져서 현금으로 계산해 줄 수도 있네." 3 그러나 나봇은 아합 왕의 청을 거절하였다.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이 포도원을 임금님께 드릴 수는 없습니다. 천벌을 받을 짓입.. 더보기
2013년 6월 15일 (연중10주간 토) 성서말씀 2013년 6월 15일 (연중10주간 토) 성서말씀 /민족화해주간(6.15-25) 2고린 5:14-21 14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그토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그리스도 한 분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죽으셨으니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15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죽으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세속적인 표준으로 판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세속적인 표준으로 그리스도를 이해하였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17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1.. 더보기
2013년 6월 14일 (연중10주간 금) 성서말씀 2013년 6월 14일 (연중10주간 금 /녹) 성서말씀 2고린 4:7-15 7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 9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10 이렇게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음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결국 드러나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예수를 위해서 죽음의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죽을 몸에 예수의 생명이 살아 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12 이리하여 우리 속에.. 더보기
2013년 6월 13일 (연중10주간 목) 성서말씀 2013년 6월 13일 (연중10주간 목 /녹) 성서말씀 / 단오 2고린 3:15-4:1,3-6 15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너울로 가려져 있습니다. 16 이 너울은 3)모세의 경우처럼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갈 때에 비로소 벗겨집니다. 3)출애 34:34. 17 주님은 곧 성령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1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이 직분을 맡은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3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가려.. 더보기
[옮김] 집을 그리는 순서  ◇ 좋은 글 집을 그리는 순서 나와 같이 징역살이를 한 노인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 노인이 내게 무얼 설명하면서 땅바닥에 집을 그렸습니다 그 그림에서 내가 받은 충격은 잊을 수 없습니다. 집을 그리는 순서가 판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와는 거꾸로였습니다. 먼저 주춧돌을 그린 다음 기둥, 도리, 들보, 서까래, 지붕의 순서로 그렸습니다. 그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였습니다. 일하는 사람의 그림이었습니다. 세상에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붕부터 그려 온 나의 무심함이 부끄러웠습니다. 나의 서가(書架)가 한꺼번에 무너지는 낭패감이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책을 읽다가 '건축'이라는 단어를 만나면 한동안 그 노인의 얼굴을 상기.. 더보기
2013년 6월 12일 (연중10주간 수) 성서말씀 2013년 6월 12일 (연중10주간 수 /녹) 성서말씀 2고린3:4-11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5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 자신에게서 났다고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자격을 주셔서 6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게 하셨을 따름입니다. 이 계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7 1)율법은 석판에 새겨진 문자로서 결국 죽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에 비록 잠시 동안이기는 하였지만 그 얼굴에는 너무나 찬란한 광채가 빛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히 그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였습니다. .. 더보기
2013년 6월 11일 (사도 성 바르바나) 성서말씀 2013년 6월 11일 (사도 성 바르바나 /화) 성서말씀 사도 성 바르바나 / 선수성당 축성/ 성남동성당 축성 욥기 29:11-16 11 귀는 내 이야기를 듣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눈은 내가 하는 일을 보고 즐겨서 증언하였네. 12 도와달라고 아우성치는 빈민들, 의지할 데 없는 고아를 내가 건져주지 않았던가? 13 숨을 거두며 하는 마지막 축복은 모두 나에게 쏠렸고 과부의 서러움은 나에게서 기쁨으로 바뀌었네. 14 정의가 나의 옷이었으며, 공평이 나의 두루마기요, 나의 면류관이었는데…… 15 나는 소경에게는 눈이었고 절뚝발이에게는 다리였었지. 16 거지들은 나를 아버지로 여겼으며 낯선 사람들도 나에게 와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네. 시편 112 1 알렐루야! 복되어라, 주님을 경외하며 ◯ 그의 계명을 .. 더보기
2013년 6월 10일 (연중10주간 월) 성서말씀 2013년 6월 10일 (연중10주간 월 /녹) 성서말씀 / 북한남천리성당축성 2고린1:1-7 1 하느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로와 교우 디모테오는 고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4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5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 더보기
2013년 6월 9일 (연중 10주일) 성서말씀 2013년 6월 9일 (연중 10주일 /녹) 성서말씀 / 콜롬바 콜롬바(아이오나 수도원장, 선교사, 597년), 에프렘(부제, 에데싸, 시인, 373년) 열왕상 17:(8)17-24 8 야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여기를 떠나 시돈 지방의 사렙다로 가서 그 곳에서 살도록 하여라. 거기에 한 과부가 살고 있는데 내가 그 과부로 하여금 너에게 음식을 주도록 해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그 곳을 떠나 사렙다로 갔다. 마을에 들어서 보니 한 여인이 땔감을 줍고 있었는데 과부였다. 엘리야는 그 여인에게 말을 건넸다. "목이 마른데 물 한 그릇 떠주실 수 없겠소?" 11 여인이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했다. "기왕이면 떡도 한 조각만 가져다 주시오." 12 여인이 대답하였다. ".. 더보기
2013년 6월 8일 (연중9주간 토) 성서말씀 2013년 6월 8일 (연중9주간 토 /녹) 성서말씀 유다 17, 20-25 1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을 되새기십시오. 20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장 고귀한 믿음의 터전 위에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21 그리고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23 죄악의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내어 구해 주십시오. 또 본능적인 욕정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24 하느님은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영광스러운 당신 앞에.. 더보기
2013년 6월 7일 (연중9주간 금) 성서말씀 2013년 6월 7일 (연중9주간 /금) 성서말씀 1베드 4:7-13 7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십시오. 8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 9 여러분은 모두 나그네들이니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극진히 대접하십시오. 10 각자가 받은 은총의 선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서로 남을 위해서 봉사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갖가지 은총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1 설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하느님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답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에든지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영원토록 영광.. 더보기
2013년 6월 6일 (연중9주간 목 /현충일) 성서말씀 2013년 6월 6일 (연중9주간 목 /녹) 성서말씀 현충일 /서면성당,진주산청성당,거제성당 축성 1베드 2:2-5,9-12 2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이미 1)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1) 시편 34:8. 4 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 5 여러분도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일 산 돌이 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사제가 되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9 그러나 여러분은 5)선택된 민족이고 6)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 더보기
2013년 6월 5일 (보니파스 /수) 성서말씀 2013년 6월 5일 (보니파스 /수 /홍) 성서말씀 보니파스(주교, 독일의 선교사, 순교자, 754년) 1베드1:18-25 18 여러분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그것은 은이나 금 따위의 없어질 물건으로 값을 치르고 된 일이 아니라 19 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얻은 것입니다. 20 하느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미리 정하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그분을 세상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바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희망을 두게 되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져서 꾸밈없이 .. 더보기
2013년 6월 4일 (연중9주간 화) 성서말씀 2013년 6월 4일 (연중9주간 화 /녹) 성서말씀 1베드1:10-16 10 이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릴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연구하던 것입니다. 11 예언자들이 그 일이 언제 어떤 모양으로 일어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을 때에 그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수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12 그들은 자기들이 찾은 진리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었음을 하느님의 계시에 의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진리는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들에 의해서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