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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옮김) 복음주의권이 잘못 이해하는 6개 단어 (랄프 윈터) 복음주의권이 잘못 이해하는 6개 단어 랄프 윈터, ‘복음, 구원’ 등 재해석 요청 [2008-05-20 06:21] 랄프 윈터 박사는 최근 선교한국(상임위원장 한철호 선교사) 주최로 삼광교회에서 열린 ‘랄프 윈터 박사 초청 강연회’에서 복음주의권에서 흔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6개의 단어를 지적했다. 퍼스펙티브스(PSP) 훈련생, 선교단체 대표 및 간사, 대학생, 청년 등 7백여 명이 모인 이날 강연회에서 윈터 박사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복음’, ‘구원’, ‘믿음’, ‘은혜’, ‘에클레시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단어들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깊이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을 좁은 의미로, 믿음을 단순고백으.. 더보기
Theological Education - TEAC - Anglican Way An essential reading list http://www.anglicancommunion.org/ministry/theological/teac/anglicanway/keytexts.cfm Theological Education - TEAC - Anglican Way An essential reading list Part 1 of this book list was put together in 2004 on behalf of TEAC (Theological Education for the Anglican Communion) by Dr John Corrie, then Development Officer of CEFACS, the Centre for Anglican Communion Studies. Dr Corrie consulted with th.. 더보기
[좋은글] 새벽기도 ◇ 좋은글 새벽기도 ... 60년대만 해도 농촌교회의 새벽기도는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전깃불도 없고 석유 램프불을 켜놓고 차가운 마루바닥에 꿇어앉아 조용히 기도했던 기억은 성스럽기까지 했다. 교인들은 모두 가난하고 슬픈 사연들을 지니고 있어 가식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그 중에 6·25때 남편을 잃고 외딸 하나 데리고 살던 김아무개 집사님의 찬송가 소리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애절했다. 새벽기도 시간이면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부르던 찬송가는 그분의 전속곡이었다. 마지막 4절의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하면서 흐느끼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했다. 가난한 사람의 행복은 이렇게 욕심 없는 기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가 끝나 모두 돌아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