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4일 (나해 대림3주간 /수 /자) 성서말씀
인천간석성당, 흥왕리성당 축성. 광주성당 축복 / 사계재
이사 45:6-8
6 이는 나밖에 다른 신이 없음을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에까지 알리려는 것이다. 내가 야훼다. 누가 또 있느냐?
7 빛을 만든 것도 나요, 어둠을 지은 것도 나다. 행복을 주는 것도 나요, 불행을 조장하는 것도 나다. 이 모든 일을 나 야훼가 하였다.
8 하늘아, 높은 곳에서 정의를 이슬처럼 내려라. 구름아, 승리를 비처럼 뿌려라. 구원이 피어나게, 정의도 함께 싹트게 땅아, 열려라. 이 모든 것을 창조한 것은 나 야훼다."
시편 85:7-13
7 주여,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소서. ◯ 당신의 구원을 우리에게 내리소서.
8 나는 들었나니, 주께서 무슨 말씀 하셨는가? ◯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 그것은 분명히 평화로다.
당신 백성과 당신을 따르는 자들, 또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않으면 ◯ 그들에게 평화를 주시리로다.
9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정녕 가까우니 ◯ 그의 영광이 우리 땅에 깃드시리라.
10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고 ◯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11 땅에서는 진실이 돋아 나오고 ◯ 하늘에서 정의가 굽어보리라.
12 주께서 복을 내리시리니 ◯ 우리 땅이 열매를 맺어 주리라.
13 정의가 당신 앞을 걸어 나가고, ◯ 평화가 그 발자취를 따라 가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루가 7:19-23
19 주님께 보내어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또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
20 그 두 사람이 예수께 가서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선생님께 보내면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또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바로 그 때 예수께서는 온갖 질병과 고통과 마귀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또 많은 소경들의 눈도 뜨게 해주셨다.
22 그래서 예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1)소경이 보게 되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1)이사 26:19, 35:5-6, 61:1.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다."
<본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축복하셨나이다. 이제 이 땅에 오시어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전쟁과 폭력을 몰아내어 정의와 사랑으로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사계재: 성직자>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섭리로 주님의 교회에 여러가지 성직을 세우셨나이다. 겸손히 비옵나니, 주님의 백성을 위하여 부르신 주교와 사제와 부제들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진실하고 경건한 생활로 주님과 교회를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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