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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묵상

[깔깔묵상] (옮김) 성경에서 보는 右派와 左派 (금란교회 김홍도 원로목사님의 설교)

성경에서 보는 右派와 左派

성경의 오른편은 '하나님편, 능력의 편' 의미

작년 대선이 끝난 다음 미래한국신문 회장 김상철 장로가 ‘성경의 좌파와 우파’에 대해서 설교문을 써달라는 부탁을 해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 이제야 영감이 떠올라서 오늘 이 말씀을 전한다.  

1. 성경의 우파와 좌파  

본문 마태복음 25장 31절에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읽을 수 있다. 이는 천년왕국이 끝나면서 주님이 영광의 보좌에 앉으면서 행해지는 장면이다. 양을 오른편에 둔다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고, 염소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로서 왼편에 둔다고 했다. 성경에 오른편은 하나님의 편, 능력의 편을 의미하고 왼편은 하나님의 반대편, 버림 받은 자의 편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25장 34절에 보면 “그 때에 임금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 하셨고 25장 41절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옛날 우리 나라에서는 오른편 보다 왼편이 더 높고 강한 편이다. 우의정보다 좌의정이 더 높았다. 그러나 성경은 오른편은 하나님의 편, 구원 받은 자의 편, 천국 백성의 편을 의미하고 왼편은 마귀의 편, 지옥에 들어갈 사람의 편이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칭찬하시기를 마태복음 25장 35~36절에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한 이 말씀을 가지고 마치 선행으로 구원받는 것처럼 해석하기 쉽고 착한 일 많이 하면 구원받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운데 본문 말씀은 결코 그런 뜻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징표로 선행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예수님)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하신 말씀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이다. ‘내가’ 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또 40절에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했는데 여기서 ‘내 형제’도 믿는 사람을 의미한다. 믿지도 않는 사람에게 내 형제라고 했겠는가. 그러므로 이 모든 선행은 믿는 자로서의 증표를 말한 것이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착한 일 많이 하면 구원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이병규 목사가 그의 강해서에서 말씀하기를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굶주리고 목마르고 옥에 갇혀 있을 때에 돌봐준 것에 대해서 심판 날에 상을 주신다는 것”으로 말씀했다. 예수님을 안 믿어도 착한 행실로 구원 받는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위얼스비(Warren W. Wiersbe) 목사는 그의 강해서에서 “이 세상 역사상 어느 때나, 어느 누구도 선행으로 구원 받은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선행으로 구원을 받는(earn salvation) 것으로 잘못 해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원은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 것이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대결하는 제사를 드릴 때 백성들이 눈치만 보면서 좌, 우 결정을 못하는 것을 보고 열왕기상 18장 30절에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 찌니라” 고 하였다. 구약에도 신약에도 우파와 좌파가 있다. 확실한 신앙과 태도를 취해야 한다. 우파는 복 받을 자들이며 천국을 상속할 사람들이고 좌파는 저주받은 자들이며, 영원한 불에 들어갈 자들이다.  


2. 교회의 우파와 좌파

▲우파에 속한 사람들

첫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이다. 이 부부는 로마에 사는 유대인으로서 장막 업을 하면서 바울의 선교를 잘 도운 사람들이다.  

로마서 16장 3~4절에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 하느니라”고 했다. 이들 부부가 얼마나 교회를 돕고 복음 전하는 사도를 도왔던지 바울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겠다고 했는가. 부부 중에 부인 브리스길라가 더 열심이었던 모양이다. 부인의 이름이 먼저 나왔다. 바울이 ‘나의 동역자’라고 했다.  

둘째, 오네시보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옥에 갇힌 것을 보고 배신하고 돌아섰지만 이 사람은 끝까지 배신하지 않고 바울을 찾아가고 돌보아 주었다. 디모데후서 1장 15~18절에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했다.  

바울이 얼마나 고맙고 기뻤으면 이렇게 말했겠는가.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그렇게 부정적인 말을 하고 선동해도 꿋꿋이 서서 중상모략을 받아도 변함없이 사도 바울을 도왔다.  

셋째, 갈라디아 교인들이다. 갈라디아서 4장 15절에 보면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이렇게 열심 있던 갈라디아 교인들이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이간질에 넘어가 잘못되어서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되겠다(4:18)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네 번째로 빌립보교인들이다. 빌립보서 4장 14절에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라고 축복해 주셨다.  

▲좌파에 속한 사람들

첫째, 디모데후서 2장 17~18절에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했다. 사도 바울의 설교를 뒤집어 엎으면서 교인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이다. ‘독한 창질의 썩어짐’ 이란 ‘갱그린’(gangrene) 이라고 해서 조개나 생선을 잘못 먹어서 피가 썩어 죽는 패혈병이다. 이렇게 영혼을 망치는 교회의 좌파 세력이다.  

둘째, 분쟁을 일으키고 말씀을 거스르는 자들이다. 로마서 16장 17~18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고 했다.  

셋째, 구리장색 알렉산더와 후메네오이다. 이들은 바울을 심히 대적하며 방해 했다. 양심도 버렸고 믿음도 다 저버린 사람들이다. 디모데전서 1장 19~20절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장 14~15절에 또 나옵니다.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했다. 이런 좌파의 말을 듣지도 말고 사귀지도 말고 떠나라고 했다.  

한국교회에 전도의 길을 막는, 특히 큰 교회를 해롭게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만 의롭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이다.  


3. 국가의 우파와 좌파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와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 레닌(Nikolai Lenin, 1870~ 1924) 등이 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붉은 용의 사상, 공산주의가 온 세계에 염병처럼 퍼져나가서 나라마다 좌파와 우파로 갈라지게 되었다. 우리 나라도 북한에는 좌파 공산주의가 점령했고 남한에는 자유민주주의가 지배하게 되었다.  

공산주의, 혹 주체사상은 다 같이 붉은 용 사탄의 사상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마귀의 사상을 예수님이 잘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고 말씀했다. 사탄의 사상인 공산주의는  

①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한다.

공산주의에 물든 좌파사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한다.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는 하나같이 교회를 ‘인민의 아편’ 이라고 하면서 다 파괴해 버리고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투옥하고 박멸정책을 쓴다. 북한에는 남한보다 교회도 많고 교인도 많았는데 다 파괴해 버렸다. 봉수교회, 칠골교회는 정기적으로 예배드리는 장소가 아니라 외화를 벌어들이는 창구로 이용되는 곳이다.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은 반공포로 출신인데, “흑인의 노예가 될지언정 공산치하에서는 못 살겠다”고 했다.  

② 잔인한 살인자이다.

공산주의는 유물론(materialism) 이므로 정신적 가치나 영혼의 존재를 인정치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고 살인행위를 서슴지 않고 행한다. 김일성, 김정일은 정권 유지를 위해 수백만 명을 죽였다.  

김정일이 스위스 은행에 숨겨둔 40억 달러를 풀었으면 몇 년 전 굶어죽은 300만 명도 다 살릴 수가 있었다. 중국의 모택동은 6,400만 명을 죽였고 스탈린은 4,500만 명을 죽였다. 히틀러가 선민 이스라엘 국민들을 독가스로 600만 명을 죽인 것도 ‘사탄의 영’에 사로 잡혔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했다. 이 정권 잡은 사람들을 통하여 사람을 괴롭히고 특히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핍박한다.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적어도 천만 명이 죽임을 당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다행히 남한에는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좌파정권이 종식된 것이다.  

③ 거짓말쟁이이며 속임수에 능한 자들이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며 진리가 그 속에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좌파 사람들의 약속이나, 동맹이나, 계약이나 협정을 믿어서는 안 된다. 북한은 휴전협정을 수천 번이나 어겼다. 지금 미국에게 핵시설을 파괴하겠다고 하지만 어디다 감춰놓고 속임수를 쓰는지 모르는 것이다. 공산주의 혹은 주체사상인 좌파에게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④ 평등주의를 빙자한 약탈행위이다.

공산주의는 있는 자의 것을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어서 골고루 잘 살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남의 것을 약탈하는 도적놈들이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있는 자의 것을 강제로 다 빼앗았다. 그 결과 잘사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못사는 거지의 나라가 되었다. 또 아무리 연구하고 열심히 일해도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거나 일하지 않는다.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 보자. 한마디로 공산주의자들은 도적놈들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유재산’ 을 반대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5장 29절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했다.  

기독교는 청지기 사상으로 재물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둔 것이므로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가난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다 부자였다. 과거 좌파정권 10년 동안 많은 재벌들이 다 빼앗겼다. 사냥꾼이 사냥개를 부려먹고 결국 그 개를 잡아먹듯이 공산주의는 재벌을 이용해먹고 죽인다는 말을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다 우파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파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지지율이 80% 대에서 20% 대로 내려간 것을 알아야 한다. 빨리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의 대공 분야를 강화해서 좌파 빨갱이 간첩을 잡아 들여야 한다.  

이번 쇠고기 수입문제도 친북, 좌파들의 선동이 있다고 본다. 좌파, 반미, 친북파들은 어찌하든지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자들 아닌가.  

광우병은 소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 생길까 말까하는 병이고 그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도 20년 내지 40년 후에 발병한다고 한다.

쇠고기를 수입하고 한미 FTA가 비준 통과되어야 우리도 자동차나 섬유제품 등 기타 상품을 더 많이 팔 수 있다.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공산화를 막을 수 있다.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을 만났을 때에도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 나라에서 1년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만 명이 넘고 1년에 자살자가 만 몇 천 명이 되는데 몇 십 년 후에 한두 명 걸릴까 말까 하는 것 때문에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면 옳은 생각인가. 육골 사료 먹인 것 때문에 광우병이 생겼는데 그 사료를 금지한 다음부터 3만5,000건이 141건으로 줄어들었고 앞으로는 그 병이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미국은 3억 넘는 인구가 지금까지 먹어도 아무 탈이 없고 세 명이 발생했는데, 두 명은 영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온 사람이고, 한 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다가 이민 온 사람이다.

지난번 버지니아에서 한국 청년이 30여 명이나 미국청년들을 사살한 일이 있었지만 아무도 한국인에게 해를 주지 않았는데 미군 차에 여학생 둘이 희생되었을 때 1년 넘게 촛불 시위를 하고 이번에도 주로 철없는 중학생들이 촛불 시위하는 것이 순수한 동기라고 볼 수는 없다.
   (200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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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에 감동이 되시는 분께는 좀 민망하지만 저는 이 설교를 다만 <깔깔묵상>의 재료로 삼고자 합니다.
비록 어이가 없어 나오는 헛웃음이기 하지만,  좌우간 웃음을 주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 약간은 그랬는데...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이 땅의 그리스도교의 현실을 생각하며 한숨과 눈물이 나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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