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덕담이 아니고
설교는 만담이 아니다.
아, 우리의 설교 현실!
해야 하는 사람은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하고
들어야 하는 사람은
들으나마나한 태도로 듣는다.
그 결과, 함께
되나마나한 신자,
있으나마나한 교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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