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깔묵상

[깔깔묵상] (옮김) 성경에서 보는 右派와 左派 (금란교회 김홍도 원로목사님의 설교) 성경에서 보는 右派와 左派 성경의 오른편은 '하나님편, 능력의 편' 의미 작년 대선이 끝난 다음 미래한국신문 회장 김상철 장로가 ‘성경의 좌파와 우파’에 대해서 설교문을 써달라는 부탁을 해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 이제야 영감이 떠올라서 오늘 이 말씀을 전한다. 1. 성경의 우파와 좌파 본문 마태복음 25장 31절에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읽을 수 있다. 이는 천년왕국이 끝나면서 주님이 영광의 보좌에 앉으면서 행해지는 장면이다. 양을 오른편에 둔다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고, 염소는 구원받지 못.. 더보기
[깔깔묵상] 대통령과 밥솥 (옮김) 대통령과 밥솥 박정희 - 미쿡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