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1일 (사도 성마태오 /사계재 /수) 성찬례 성서정과
사도 성마태오 (복음사가)/ 사계재/ 산본성당 축성
사도 성마태오 (복음사가)/ 사계재/ 산본성당 축성
잠언 3:13-18
13 지혜를 찾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슬기를 얻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14 지혜를 얻는 것이 은보다 값 있고 황금보다 유익하다.
15 지혜는 붉은 산호보다도 값진 것, 네가 가진 어느 것도 그만큼 값지지는 못하다.
16 그 오른손에서 장수를 받고 그 왼손에서 부귀영화를 받는다.
17 지혜의 길은 즐겁고 슬기의 길은 기쁘다.
18 지혜는 붙잡는 자에게 생명의 나무가 되고 지혜를 잡는 사람에겐 행복을 준다.
시편 119:65-72
65 주여,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 당신의 종을 선대하셨습니다.
66 내가 당신께서 명령하신 것을 굳게 믿사오니, ◯ 옳은 판단과 지식을 가르쳐 주소서.
67 내가 죄 값으로 고생하기까지 빗나갔으나 ◯ 이제는 당신 약속 그대로 지키리이다.
68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이여, ◯ 당신 뜻을 나에게 알려 주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꾀어도 ◯ 나는 마음을 다 쏟아 당신 계명 지키리이다.
70 그들은 마음에 기름기가 끼었으나 ◯ 나는 당신의 법에 맛들였습니다.
71 고생도 나에겐 유익한 일이니 ◯ 오히려 그것이 당신 뜻을 알게 합니다.
72 당신께서 가르치신 법이야말로 ◯ 천만금보다 유익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2고린 4:1-6
1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이 직분을 맡은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드러내지 못할 창피스러운 일들을 다 버렸으며 간교한 행동도 하지 않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비뚤어지게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밝혀 드러내었으니 우리는 하느님 앞에나 모든 사람의 양심 앞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나 가려졌을 것입니다.
4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의 악신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 우리가 선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고 우리는 예수를 위해서 일하는 여러분의 종이라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6 '1)어둠에서 빛이 비쳐오너라.' 하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빛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1)창세 1:3.
마태 9:9-13 [마태오를 부르심 (마르코 2:13-17; 루가 5:27-32)]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 나섰다.
10 예수께서 마태오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실 때에 세리와 1)죄인들도 많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게 되었다. 1) 유다 사람들은 이방인을 '죄인'이라 부르며 경멸하였다.
11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음식을 나누는 것이오?" 하고 물었다.
1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2)내가 바라는 것은 동물을 잡아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가를 배워라. 나는 선한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2)호세 6:6
<본기도 >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의 사도이며 복음사가인 마태오가 담대히 구세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비옵나니, 그를 본받아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에 지체하지 않고 따르는 용기를 갖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사계재: 성직자> 전능하신 하느님, 거룩한 섭리로 주님의 교회에 여러가지 성직을 세우셨나이다. 겸손히 비옵나니, 주님의 백성을 위하여 부르신 주교와 사제와 부제들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진실하고 경건한 생활로 주님과 교회를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민수 11:16-17,24-29 시편 99; 27:1-9 1고린 3:5-11 요한 4:31-38
'설교초록 > 2011년도설교초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 23일 (연중25주간 /사계재 /금/ 자) 성찬례 성서정과 (0) | 2011.09.22 |
---|---|
2011년 9월 22일 (연중25주간 /목) 성찬례 성서정과 (0) | 2011.09.21 |
2011년 9월 20일 (연중25주간 /화) 성찬례 성서정과 (0) | 2011.09.19 |
2011년 9월 19일 (데오도로 /월) 성찬례 성서정과 (0) | 2011.09.18 |
2011년 9월 18일 (연중 25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1) | 201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