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23
양승훈 교수와 창조과학회, '창조론'으로 대립 - 양교수 "오랜 지구론" 주장... 창조과학회, 제명으로 응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뉴스앤조이에서 읽었다. |
뿌리로 올라가면 결국은 신앙의 권위문제, 그 가운데서도 성경의 권위와 해석 문제와 닿아있다.
한국교회 한편에서 이른바 "창조론"을 두고 이루어지는 논의를 지켜보자니...
참으로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내가 한국 성공회의 사제인 것에 새삼 감사하게 된다.
정말로 필요할 때 진실하고 솔직한 응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성공회 성직자의 특권이다.
그런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5&articleid=2008091603082711610&newssetid=512
위의 기사는 영국성공회가 다윈에게 공개사과를 했다는 내용이다.
경향신문의 같은 기사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보인다.
- 성공회는 기독교가 아니다 성공회가 동성연애자를 사제로 세우더니 이제 진화론을 인정한다고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성공하 차라리 마귀회라고 이름을 바꾸면 어떨까 -
아! 부디 이 불행한 영혼의 아픈 마음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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