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일 (안나와 요아킴) (화) (백) 성서말씀 / 성 안나와 요아킴 (성모마리아의 양친)
즈가 2:10-13
10 "나는 너희를 온 천하 사방으로 흩뜨려 보냈었다." 야훼의 말씀이시다. "너희는 어서 서둘러 그 북녘 땅에서 빠져 나오너라." 야훼의 말씀이시다.
11 바빌론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들아, 어서 도망쳐 오너라.
12 너희를 건드리는 것은 하느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너희를 털어가던 뭇 민족에게 당신의 위엄을 떨치시려 나를 보내시며, 만군의 야훼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13 "나 이제 팔을 뻗어 뭇 민족을 쳐서 저희가 부리던 종들에게 털리는 신세가 되게 하리라." 이 말이 이루어지면, 너희는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만군의 야훼이심을 알리라.
시편 127
1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일이다.
2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3 자식은 주님의 선물이며 ◯ 태중의 소생은 그가 주신 상급이다.
4 젊어서 낳은 자식은 ◯ 용사가 손에 든 화살과 같으니,
5 복되어라, 전통에 그런 화살을 채워 가진 자, ◯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 부끄러움 없으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로마 8:28-30
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30 하느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해주셨습니다.
마태 13:16-17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나는 분명히 말한다. 많은 예언자들과 의인들이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본기도> 주 하느님, 우리가 감사함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부모 안나와 요아킴을 기념하나이다. 비옵나니,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주님의 사랑 안에 살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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