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초록/2012년도설교초록

2012년 1월 14일 (힐라리 토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4일 (힐라리 토 백) 성서말씀 힐라리(포아티에의 주교 증거자 367년) 사무상 9:1-4,17-19,10:1 1 베냐민 지파에 키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비야의 현손이요, 브고랏의 증손이요, 스롤의 손자요, 아비엘의 아들이었다. 그는 베냐민 사람으로서 유지였다. 2 그에게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그만큼 잘생긴 사람이 없을 만큼 끼끗하게 잘생긴 아들이었다. 누구든지 그의 옆에 서면 어깨 아래에 닿았다. 3 하루는 아버지 키스가 기르던 암나귀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그는 아들 사울에게 종 하나를 데리고 암나귀를 찾아오라고 하였다. 4 그는 종을 데리고 에브라임 산악 지대를 넘어 살리사 지방으로 가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다시 사알림 지방으로 건너가 보았지.. 더보기
2012년 1월 13일 (연중1주간 금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3일 (연중1주간 금 녹) 성서말씀 최초 한국인수녀 이비비 종신서원일 1932년 사무상 8:4-7, 10-22 4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이 한 곳에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5 건의하였다. "당신은 이제 늙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르지 않으니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6 사무엘이 "우리를 다스릴 왕을 세워주시오." 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언짢아 야훼께 기도하니 7 야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백성이 하는 말을 그대로 들어주어라. 그들은 너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왕으로 모시기 싫어서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10 사무엘은 왕을 세워달라는 백성에게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낱낱이 일러주었다. 11 사무엘은 이렇게 일러주었다. "왕이 .. 더보기
2012년 1월 12일 (연중1주간 목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2일 (연중1주간 목 녹) 성서말씀 사무상 4:1-11 1 그리하여 사무엘이 하는 말은 그대로 온 이스라엘에 통하게 되었다. 그 무렵, 불레셋 군이 이스라엘을 치러 몰려오자, 이스라엘 군도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출동하였다. 이스라엘 군은 에벤에젤에 진을 쳤고 불레셋 군은 아벡에 진을 쳤다. 2 불레셋 군이 이스라엘 군을 향하여 열을 지어 싸움을 벌였는데, 이스라엘 군은 불레셋 군에게 패하여 싸움터에서 죽은 군사가 사천 명이나 되었다. 3 군사들이 진영으로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부르짖었다. "야훼께서 오늘 우리를 불레셋 군에게 패하게 하시니, 이런 변이 어디 있느냐? 실로에 있는 야훼의 계약궤를 모셔 오자. 그것을 우리 가운데 모시면 적군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내실 것이다." 4.. 더보기
2012년 1월 11일 (연중1주간 수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1일 (연중1주간 수 녹) 성서말씀 사무상 3:1-10, 19-20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야훼를 섬기고 있었다. 그 때는 야훼께서 말씀도 자주 들려주시지 않았고 계시를 보여주시는 일도 드물었다. 2 엘리는 이미 눈이 어두워 앞을 잘 보지 못했다. 하루는 그가 자기의 자리에 누워 있고 3 사무엘은 하느님의 궤가 있는 야훼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하느님의 등불이 꺼지기 전에 4 야훼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예." 하고 대답하면서 5 엘리에게 뛰어가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너를 부른 일이 없다. 가서 자거라." 엘리의 이 말을 듣고 사무엘은 돌아와 자리에 누웠는데 6 야훼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하.. 더보기
2012년 1월 10일 (연중1주간 화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10일 (연중1주간 화 녹) 성서말씀 사무상 1:9-20 9 실로에서 제사 상을 물리고 나자 한나는 일어나 야훼 앞에 나아갔다. 그 때 마침 사제 엘리가 야훼의 성전 문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마음이 아파 흐느껴 울며 야훼께 애원하였다. 11 그는 서원을 하며 빌었다. "이 계집종의 가련한 모습을 굽어살펴 주십시오. 이 계집종을 저버리지 마시고 사내 아이 하나만 점지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 아이를 야훼께 바치겠습니다. 평생 그의 머리를 깎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 한나가 야훼께 오래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보고 있었다. 13 한나는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가 한나를 술취한 .. 더보기
2012년 1월 9일 (연중1주간 월 녹)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9일 (연중1주간 월 녹) 성서말씀 사무상 1:1-8 1 에브라임 산악 지대에 엘카나라는 수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라마다임 출신으로서 에브라임 사람 수브의 현손이요, 도후의 증손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2 그는 두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는 자식을 두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다. 3 엘카나는 해마다 자기의 성읍을 떠나 실로로 올라가 만군의 야훼께 제사를 드려 예배하였다. 실로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야훼를 모시고 사제 일을 보고 있는 곳이었다. 4 제삿날이 되면 엘카나는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아들딸들에게 제물을 몫몫이 나누어주었다. 5 그러나 엘카나는 한나를 사랑하면서.. 더보기
2012년 1월 8일 (주의세례주일 /연중1주일)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8일 (주의 세례 주일 / 연중1주일) 성서말씀 안티오키아의 루시안 (사제, 순교자, 312년) 창세 1:1-5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시편 29 1 하느님을 모시는 자들아, 주님께 돌려 드려라. ◯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 드려라. 2 그 이름이 지니는 영광 주님께 돌려 드려라. ◯ 거룩한 빛 두르신 주님께 머리를.. 더보기
2012년 1월 7일 (성탄1주간 토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7일 (성탄1주간 토 백) 성서말씀 1요한 3:22-4:6 22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3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24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은 자기가 성령을 받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말고 그들이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십시오. 많은 거짓 예언.. 더보기
2012년 1월 6일 (공현일 금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6일 (공현일 /금 /백) 성서말씀 / 소한 이사 60:1-6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야훼의 영광이 너를 비춘다. 2 온 땅이 아직 어둠에 덮여, 민족들은 암흑에 싸여 있는데 야훼께서 너만은 비추신다. 네 위에서만은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보고 모여들며 제왕들이 솟아오르는 너의 광채에 끌려오는구나. 4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 너에게 모여오고 있지 않느냐? 너의 아들들이 먼 데서 오고, 너의 딸들도 품에 안겨온다. 5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웃음의 꽃이 피리라. 너의 가슴은 벅차 올라 부풀리라. 바다의 보물이 너에게로 흘러오고 뭇 민족의 재물이 너에게로 밀려오리라. 6 큰 낙타떼가 너의 땅을 뒤덮고 미디안과 에바의 낙타들이 우글거리리라... 더보기
2012년 1월 5일 (성탄1주간 목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5일 (성탄1주간 /목 /백) 성서말씀 1요한 3:11-21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어온 계명의 말씀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그리고 우리가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카인은 악마의 자식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자입니다. 그가 동생을 죽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동생이 한 일은 옳은 일이었는데 자기가 한 일은 악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13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이상히 여길 것 없습니다. 14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다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 더보기
2012년 1월 4일 (성탄1주 수 백)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월 4일 (성탄1주 수 백) 성서말씀 1요한 3:7-10 7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사람입니다. 8 언제나 죄를 짓는 자는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사실 죄는 처음부터 악마의 짓입니다. 악마가 저질러놓은 일을 파멸시키려고 하느님의 아들이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9 누구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본성을 지녔으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이기 때문에 도대체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10 옳은 일을 하지 않거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식은 분명히 구별됩니다. 시편 98:1, 8-9 1.. 더보기
2012년 1월 1일 (거룩한 이름 예수/ 성탄1주일) 성서정과 2012년 1월 1일 (거룩한 이름 예수/ 성탄1주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일 민수 6:22-27 22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로 복을 빌어주라고 하여라. 24 '야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주시고, 25 야훼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주시고, 26 야훼께서 너희를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면 내가 이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시편 8 1 하느님, 우리의 주여! ◯ 주님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 주님의 영광 기리는 노래, 하늘 높이 퍼집니다. ◯ 어린이, 젖먹이들도 노래합니다. 2 이로써 원수들과 반역자들을 꺾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