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는
타계의 복락을 위해 특정한 신념을 확인한 사람들끼리 모인 방주 같은 공동체가 아닙니다.
이 시대 이 세상을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이들이
자신들에게 허락된 성삼위일체 하느님의 깊은 친교를
세상에 대해 전례로 드러내고, 세상을 향해 선교로 전하는 이들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복음의 시각으로 이해하며 식별할 수 있어야 하고,
세상은 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더욱 깊은 차원에서 알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성공회의 여러분이 뜻과 힘을 모아
성공회 팀 블로그 "화이부동" 을 마련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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