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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초록/2012년도설교초록

2012년 11월 4일 (추수감사주일/ 전신자의 날)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2년 11월 4일 (연중31주일) /전신자의 날/ 추수감사 신명 8:1-10 1 너희는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계명을 성심껏 지켜야 한다. 그래야 너희는 행복하게 살며 번성할 것이고 야훼께서 너희의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2 너희는 지난 사십 년간 광야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어떻게 너희를 인도해 주셨던가 더듬어 생각해 보아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고생시킨 것은 너희가 당신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아닌지 시련을 주어 시험해 보려고 하신 것이다. 3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고생시키시고 굶기시다가 너희가 일찍이 몰랐고 너희 선조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여주셨다. 이는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하고 야훼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씀을 따라야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시려.. 더보기
2012년 11월 3일 (연중30주간 /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1월 3일 (연중30주간 /토 /녹) 성서말씀 필립 1:18-26 18 그러나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가식으로 하든지 진실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이니 나에게는 기쁜 일입니다. 또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19 내가 지금은 갇혀 있지만 그것이 마침내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에게 구원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무슨 일에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늘 그러했듯이 지금도 큰 용기를 가지고 살든지 죽든지 나의 생활을 통틀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21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죽는 것도 나에게는 이득이 됩니다. 22 그러나 내가 이 세상에 더 살아서 보람 있.. 더보기
2012년 11월 2일 (모든 별세자의 날 /금)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1월 2일 (모든 별세자의 날 /금 /백) 성서말씀 지혜서 3:1-9 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에 있어서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을 것이다. 2 미련한 자들의 눈에는 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재앙으로 생각될 것이며 3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이 아주 없어져 버리는 것으로 생각되겠지만, 의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 눈에 의인들이 벌을 받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불멸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5 그들이 받는 고통은 후에 받을 큰 축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이 당신 뜻에 맞는 사람들임을 인정하신 것이다. 6 도가니 속에서 금을 시험하듯이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을 번제물로 받아 들이셨다. 7 하느님.. 더보기
2012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목 /백) 성서말씀 모든 성인의 날 / 대한성공회초대주교 고요한 주교서품일 1889년 이사 25:6-9 (또는 지혜 3:1-9*) 6 이 산 위에서 만군의 야훼, 모든 민족에게 잔치를 차려주시리라. 살진 고기를 굽고 술을 잘 익히고 연한 살코기를 볶고 술을 맑게 걸러 잔치를 차려주시리라. 7 이 산 위에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을 가리던 너울을 찢으시리라. 모든 민족들을 덮었던 보자기를 찢으시리라. 8 그리고 죽음을 영원히 없애버리시리라. 야훼, 나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벗겨주시리라. 이것은 야훼께서 하신 약속이다. 9 그 날 이렇게들 말하리라. "이분이 우리 하느님이시다. 구원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던.. 더보기
2012년 11월 4일 (연중 31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2년 11월 4일 (연중 31주일) 녹 성서말씀 / 강남성당 축성, 제주교회 설립 룻기 1:1-18 1 1)영웅들이 세상을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시골에 가서 몸붙여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거느리고 길을 떠났다. 1)천주교에서는 "판관", 개신교에서는 "사사"라고 불러 왔다.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며 아내는 나오미, 두 아들은 마흘론과 길룐이었는데,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집안 사람들이었다. 모압 시골에 가서 얼마 동안 지내다가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4 그 뒤 두 아들은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았는데 하나는 오르바요, 다른 하나는 룻이었다. 거기에서.. 더보기
2012년 10월 31일 (연중30주간 마틴루터 /수)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31일 (연중30주간 마틴루터 /수 /녹) 성서말씀 마틴 루터(종교개혁자, 1546년) 종교개혁의 순교자들 / 부산주교좌성당 축성 에페 6:1-9 1 자녀 된 사람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2 "1)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신 계명은 약속이 붙어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1)신명 5:16; 출애 20:12. 3 그 약속은, 계명을 잘 지키는 사람은 2)복을 받고 땅에서 오래 살리라는 것입니다. 2)신명 5:16; 출애 20:12. 4 어버이들은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말고 주님의 정신으로 교육하고 훈계하며 잘 기르십시오. 5 남의 종이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의를 다하여 자기 주인에게.. 더보기
2012년 10월 30일 (연중30주간 /화)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30일 (연중30주간 화 녹) 성서말씀 / 남양주성당 축성 에페 5:21-33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공경하는 정신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사람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인 교회의 구원자로서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 됩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처럼 아내도 모든 일에 자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몸을 바치신 것처럼 자기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씻는 예식과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바치셨습니다. 27 그것은 교회로 하여금 티나 주름이나 그 밖의 어떤 추한 점도 없이 거룩하.. 더보기
2012년 10월 29일 (사도 성 시몬과 유다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9일 (사도 성 시몬과 유다 /월 /홍) 성서말씀 사도 성 시몬과 유다 이사 28:14-16 14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빈정대기나 좋아하는 자들아! 이 백성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는 자들아! 15 너희가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구나. "우리는 죽음과 계약을 맺었다. 저승과 협정을 체결하였다. 부서뜨리는 채찍이 지나가도 우리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거짓말이 우리의 대피소요, 속임수가 우리의 은신처다." 16 그러므로 주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는다. 값진 돌을 모퉁이에 놓아 기초를 튼튼히 잡으리니 이 돌을 의지하는 자는 마음 든든하리라. 시편 119:89-96 89 주여, 당신말씀 영원하시고 ◯ 변함없이 하늘에 있습니다. 90 당신의 진실하심 만세에 이.. 더보기
2012년 10월 28일 (연중 30주일 /종교개혁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2년 10월 28일 (연중 30주일) 녹 성서말씀 / 종교개혁주일 / 온양성당 축성 욥기 42:1-6, 10-17 1 욥이 야훼께 대답하였다. 2 알았읍니다.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계획하신 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십니다. 3 부질없는 말로 당신의 뜻을 가리운 자, 그것은 바로 저였읍니다. 이 머리로는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을 영문도 모르면서 지껄였읍니다. 4 당신께서는 말씀하셨읍니다. "이제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알거든 대답하여라." 5 당신께서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소문으로 겨우 들었었는데, 이제 저는 이 눈으로 당신을 뵈었읍니다. 6 그리하여 제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티끌과 잿더미에 앉아 뉘우칩니다. 10 욥이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니, 야훼께서 .. 더보기
2012년 10월 27일 (알프레드 /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7일 (알프레드 /토 /백) 성서말씀 알프레드 (서 색슨의 왕, 학자, 899년) 에페 4:7-16 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각각 다른 은총을 알맞게 나누어주셨습니다. 8 성서에도 "1)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사로잡은 자들을 데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셨다."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1)시편 68:18. 9 그런데 올라가셨다는 말은 또한 땅 아래의 세계에까지 내려가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그리로 내려가셨던 바로 그분이 모든 것을 완성하시려고 하늘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11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선물을 은총으로 주셔서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예언하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 더보기
2012년 10월 26일 (채드 /금)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6일 (채드 금 백) 성서말씀 / 봉항리성당 축성 채드(리치필드의 주교, 선교사, 672년) 에페 4:1-6 1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감옥에 갇힌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주셨으니 그 불러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다하여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3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백성으로 부르셔서 안겨주시는 희망도 하나입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6 만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만물을 꿰뚫.. 더보기
2012년 10월 25일 (크리스핀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5일 (크리스핀 목 홍) 성서말씀 / 연수리성당 축성 크리스핀(로마의 순교자, 287년경) 에페 3:14-21 14-15 나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가족에게 이름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드립니다. 16 넘쳐 흐르는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여러분의 힘을 돋우어 내적 인간으로 굳세게 하여주시기를 빕니다. 17 그리고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그리스도로 하여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들어가 사실 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빕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박고 사랑을 기초로 하여 살아감으로써 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느님의 신비가 얼마나 넓고 길고 높고 깊은지를 깨달아 알고 19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더보기
2012년 10월 24일 (연중29주간 /수)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4일 연중29주간 수 녹 성서말씀 / 동대문, 묵방성당 축성 에페 3:2-12 2 하느님께서 나에게 은총을 베풀어 여러분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심오한 계획을 나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내가 앞서 간단히 적은 바 있으므로 4 그것을 읽으면 여러분은 내가 그리스도에 관한 심오한 계획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5 지금은 하느님께서 성령의 힘을 빌려 그 심오한 계획을 당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지만 전에는 지금처럼 인간에게 알려주시지 않았었습니다. 6 그 심오한 계획이란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면서 유다인들과 함께 하느님의 축복을 받고 한 몸의 지체가.. 더보기
2012년 10월 23일 (예루살렘의 성 야고보 /화) 성서말씀 2012년 10월 23일 (예루살렘의 성 야고보 /화 /홍) 성서말씀 예루살렘의 성 야고보 (주의형제, 순교자,62년경)(복계리, 계양성당 축성 사도 15:12-22 12 이 말을 듣고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바르나바와 바울로가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하신 여러 가지 기적과 놀라운 일들에 대하여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13 두 사도가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14 하느님께서 이방인들을 돌보시어 그들 가운데서 처음에 당신의 백성을 뽑아주시게 된 경위를 시몬이 말해 주었습니다. 15 이 사실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합니다. 예언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6 '1)그 뒤에 내가 다시 돌아와 무너진 다윗의.. 더보기
2012년 10월 22일 (연중29주간 월)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2일 연중29주간 월 녹 성서말씀 / 장화리성당 축성 에페 2:1-10 1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잘못을 저질러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여러분이 죄에 얽매여 있던 때에는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고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 지시하는 대로 살았으며 오늘날 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들을 조종하는 악령의 지시대로 살았습니다. 3 실상 우리도 다 그들과 같아서 전에는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로서 본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4 그러나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5 잘못을 저지르고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렇듯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6 .. 더보기
2012년 10월 21일 (연중 29주일) 성서정과 및 강론초록  2012년 10월 21일 (연중 29주일) 녹 성서말씀 욥기 38:1-6 1 야훼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대답하셨다. 2 부질없는 말로 나의 뜻을 가리는 자가 누구냐? 3 대장부답게 허리를 묶고 나서라. 나 이제 물을 터이니 알거든 대답해 보아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그렇게 세상물정을 잘 알거든 말해 보아라. 5 누가 이 땅을 설계했느냐? 그 누가 줄을 치고 금을 그었느냐? 6 어디에 땅을 받치는 기둥이 박혀 있느냐? 그 누가 세상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시편 104:1-9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주, 나의 하느님은 실로 웅장하십니다. 2 영화도 찬란히 화사하게 입으시고: 하늘을 차일처럼 펼치시고 ◯ 두루마기처럼 빛을 휘감았습니다. 3 물 위에 궁궐을.. 더보기
2012년 10월 20일 (연중28주간 토)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20일 (연중28주간 토 녹) 성서말씀 / 대구동문동성당 축성 에페 1:15-23 15 나는 여러분이 주 예수를 충실히 믿으며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16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7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영적인 지혜와 통찰력을 내려주셔서 하느님을 참으로 알게 하시고 18 또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셔서 하느님의 백성이 된 여러분이 무엇을 바랄 것인지 또 성도들과 함께 여러분이 물려받을 축복이 얼마나 놀랍고 큰 것인지를 알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9 그리고 우리 믿는 사람들 속에서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러분에게 알게 하여주시기를 .. 더보기
2012년 10월 19일 (연중28주간 /금)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19일 (연중28주간 금 녹) 성서말씀 에페 1:1, 3-10 1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로가 그리스도 예수를 진실하게 믿는 (에페소)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셨습니다. 4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5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6 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 더보기
2012년 10월 18일 (사도 성 루가 /목)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18일 (사도 성 루가 /목 /홍) 성서말씀 사도 성 루가 (복음사가) 이사 35:3-6 3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휘청거리는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4 겁에 질린 자들을 격려하여라.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원수 갚으러 오신다. 하느님께서 오시어 보복하시고 너희를 구원하신다." 5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6 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시편 147:1-7 1 알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노래 얼마나 좋으냐. ◯ 우리 하느님, 그 찬미 얼마나 부드러우냐. 2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신 분, ◯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모아들이.. 더보기
2012년 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익나시오 /수) 성찬례 성서정과 2012년 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익나시오 수 홍) 성서말씀 안티오키아의 익나시오(주교, 순교자, 107년경) 갈라 5:18-26 18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19 육정이 빚어내는 일은 명백합니다. 곧 음행, 추행, 방탕, 20 우상 숭배, 마술, 원수 맺는 것, 싸움, 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당파심, 21 질투, 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 그 밖에 그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경고한 바 있지만 지금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자들은 결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22 성령께서 맺어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23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이것을 금하는 법은 없습니다. 24 그리.. 더보기